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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보도자료] 재외동포 차세대리더 1백여 명 서울에 모인다
2013.09.25 10:09:43 조회:30 추천:0
작성 :관리자

- 201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창조의 주역, 희망공동체, 세계한인차세대’주제로 내달 2일 서울서 개최

- 20개국 100여 명의 차세대 리더 참가해 차세대 포럼, 모국체험 등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내달 2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3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중국, 독일, 홍콩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20개국 100여 명의 차세대 한인리더들이 참가한다.

 

-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경제·사회·문화·법조·언론 부문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인사회의 미래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창조의 주역, 희망공동체, 세계한인차세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정치·문화와 역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글로벌 코리아 실현을 위한 한인 차세대 리더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개회식(10.2, 18:00)에는 재미동포인 이창래 프린스턴대 교수 겸 소설가가 참석해 ‘이주, 정체성, 그리고 우리의 만남’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주요 참가자로는 재외동포 2세로 독일 덴츨링엔시 시장인 마르쿠스 홀레만, 뉴질랜드 빅토리아 웰링턴 대학 학과장인 박지관, 파라과이 최초 한국인 산업자원부 공무원이자 현재 JKL & Associates 대표인 김준형, 영국 Standard Chartered 은행 법률고문 변호사 민태영, 빌보드 매거진 ‘Nest Big Sound’에 랭크된 피아니스트 최선근, 미국 Ascene 시카고 프로듀서 김릴리, 중국 하얼빈 중재위원회 중재인이자 변호사인 마광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차세대 포럼, 리더스 토크(Leaders Talk) 등을 통해 지역별 차세대 현안과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 50여 명의 다문화 청소년들과 멘토링 결연을 맺고 이들과 함께 서울 동양문화박물관 및 북촌한옥마을 방문해 모국 문화 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제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과 재외동포예술인 축제인 ‘2013 코리안페스티벌’에 참석하고, 국무총리 공관을 방문하는 등 모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은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데 꼭 필요한 인재”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이 서로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네트워크를 형성해 간다면 개인의 발전은 물론 창조경제 활성화, 글로벌 코리아 실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첨부 1. 201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설명자료 1.

2. 주요인물 소개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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