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독립 국가의 초석을 닦은 분이 바로 Solomon West Ridgeway Dias Bandaranaike (Sinhalese: සොලමන් වෙස්ට් රිජ්වේ ඩයස් බණ්ඩාරනායක. 1899-1956)입니다. 스리랑카인들은 이름이 상당히 길게 늘어지는데 그것은 조조부 조부 할아버지 아버지등의 이름을 앞에다 붙이기 때문입니다. 이 분의 어머니와 wife 등이 대통령과 수상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스리랑카에는 반다르나이케의 명칭으로 된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이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과 그리고 BMICH(Bandaranaike Memorial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등이 있습니다. 이분의 이력은 줄이겠습니다.

콜롬보에서 캔디로드를 타고 40여 km 를 가면 Horagolla 라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 길을 가다보면 갑자기 넓어지고 주변이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어서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반다라나이케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Horagolla 는 원래 Hora 라는 나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Hora 나무는 40여미터 까지 위로 쭉 뻗어 자랍니다. 반다르나이케의 family들의 땅인 Horagolla의 주변을 200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그리고 2005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다르나이케의 무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성역화 작업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Hora Tree 볼려고 여기에 갈 필요는 없지만 혹 캔디로드를 오고가다가 한번쯤 들러서 구경을 해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