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지역 언론 주요기사

분 야

내 용

1.공식

사이트

(주요인사 동향 등)

o 푸틴 대통령은 3.26(수) 모스크바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2018 극동 및 자바이칼 사회경제발전 회의를 개최함

- 동 회의에서는 극동 및 자바이칼 지역 발전 프로젝트 진행상황 점검(연해주정부 홈페이지, 3.26)

2.한국 및 

한-러관계 관련

o 이양구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는 3.26(수) 나호트카를 방문하여 콜랴진 시장과 면담을 가짐

- 동 면담에서 양측은 나호트카 곡물 터미널 건설 문제에 관하여 논의(프리마메디아, 3.26)

3.북한 및 

한반도

관련

o 연해주의 아시아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가 연해주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

- 전문가들은 북한이 러시아를 겨냥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제 미 숙으로 오발을 할 수 있으며, 동해상에 있는 러시아 동부사령부 소속 함선에도 위 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프리마메디아, 3.26)

4. 러시아 및 

극동지역

정세

o 현재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에는 20개국에서 온 약 1,500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이 중 60% 이상은 중국인 학생

- 메드베데프 총리는 3.26(수) 카잔 국립전력대학교에서 열린 학생과의 대화에서, 연 방정부는 러시아내 외국인 유학생을 증가시키기 위한 정책을 진행시킬 것이라고 언급(연해주정부 홈페이지, 3.26)

o 미클루쉡스키 연해주지사는 연해주 전 지역에 산불주의보를 발령함

- 지난 겨울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최근 연해주에는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정부는 산불특별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연해주정부 홈페이지, 3.26)

o 3.29(토) 블라디보스톡에서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편입을 지지하는 자동차 행렬이 실시될 예정

- 행렬은 09:30 극동연방대를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톡 시내를 거쳐 극동연방대로 돌 아가는 순서로 실시될 예정(블라디보스톡 시정부 홈페이지, 3.26)

5. 제3국 및 

국제관계

o 3.28(금) 블라디보스톡 국립경제서비스대학교에서 일본 총영사관 주최로 ‘일본 사케 체험식’이 열릴 예정

- 동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총영사관이 배포하는 초대장이 필요함(베스찌 프리모리 예,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