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체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한국정부는 올해 안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주러 대사관측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6월 21-23일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바 있다. 또한 한ㆍ아세안회의 참석차 싱가포르 방문 당시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관련 논의를 나누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의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당시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한국으로 초청한바 있다.

<러시아 비즈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