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뉴스

작성자 작성일 2019.04.03 0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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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미디어 홍보팀] 일본 히타치, 연해주 온실사업...과일 ㆍ야채 재배





일본 기업인 히타치(Hitachi)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온실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히타치 관계자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극동연방대학교 루스키섬 캠퍼스 내 온실을 조성해 딸기,토마토,상추 등을 재배하는 온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실험재배를 할 계획이다. 수확된 농작물 일부는 극동러시아 내에서 판매되며, 나머지 물량은 일본으로 수출한다는 전략이다. 첫 단계에서는 온실에서 딸기를 재배할 계획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과일 및 딸기,양상추,토마토  재배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6,500여평 부지에 온실 및 저장소 등 제반시설을 구축한다. 

향후 딸기재배가 안착되면 현지에 묘목판매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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