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뉴스

작성자 총영사관 작성일 2014.07.18 14:26:43
추천 4 조회수 518
러시아 극동지역 일일 언론 모니터링 (2014.06.25)

러시아 극동지역 언론 주요기사

2014.6.25(수)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분 야

내 용

1.공식사이트(주요인사 동향 등)

o 6.24(화) 블라디보스톡에서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주재로 연해주 선도개발구역(TOP) 설립 관련 회의 개최

- 부총리는 회의에서 “선도개발구역 설립은 연해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 작 업이다.”라고 언급, 한편 동 회의에는 미클루쉡스키 연해주지사도 참석(연해주정부 홈페이지, 6.24)

2. 러시아 및 극동지역

정세

정 치

o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 미클루쉡스키 연해주지사는 6.24(화) 선도개발구역(TOP)중 하나인 연해주 나데진스크 지역 산업단지 설립예정지를 방문하여 설립 계획 및 진행상황 점검(연해주정부 홈페이지, 6.24)


경 제

o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블라디보스톡 방문 중 가진 일부 언론들과의 비공식 대화에서 블라디보스톡 순환도로 건설은 아직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동 프로젝트에 연방 예산 지원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언급

- 또한 부총리는 극동지역 전기요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다고 언급하며, 극동지 역 전력 회사인 루스 기드로(РусГидро)와 전기요금 안정화를 논의할 계획임을 언 급(프리마메디아, 6.24)


사회․문화, 기타

o 연해주 당국은 스파스크 지역의 구제역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일주일간 이 지역에 대한 최종 소독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연해주정부 홈페이지, 6.24)

o 수도관 공사로 인해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가 일부 지역에 6.25(수)-6.27(금) 3일간 온수공급이 중단될 예정(프리마메디아, 6.25)

3. 제3국 및 국제관계

o 6.30(월)-7.4(금) 간 중국 하얼빈에서 “새로운 플랫폼-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제 1회 러-중 국제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하바롭스크 주정부 홈페이지,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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