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극동세관은 유로-5(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 도입 등으로 인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극동지역으로 수입된 차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30%가량 감소했다고 발표(졸로토이 로그, 6.10)
o 연해주 도로관리국은 도로 인프라 신규 건설을 위해 연해주내 10개 시정부에 약 1억3천6백만 루블(약 4백만 불)가량을 배분할 계획이라고 언급(연해주정부 홈페이지, 6.10)
o 6.10(화) 블라디보스톡에서 ‘여성의 건강-국민의 건강’을 주제로 포럼 개최 예정
- 동 포럼에는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아무르주 등에서 주민 5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모스크바의 권위있는 클리닉 의사들도 참여할 예정(연해주정부 홈페이 지, 6.10)
o 연해주 야코블렙스크 마을에 사는 13세 소년이 클리시에 물려 뇌염증세를 보임
- 연해주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클리시 피해자수는 올해만 3명째(보스톡메디아, 6.9)
o 캄차카주 펜진스크 지역의 강이 범람하여 마을이 침수되고 전기 공급이 끊어짐
-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 발령(보스톡 메디아,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