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인근 지역 초등학생 70여명이 나서 환경 보전을 염두에 둔 벽화를 만들어 냈다.
DC 시장실 산하 아시아 태평양 주민담당실(국장 구수현)과 워싱턴 한국문화예술재단(회장 윤삼균)이 공동주최한 어린이 미술벽화 만들기 행사가 지난달 30일 DC 카네기 도서관 루즈벨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70여명은 우리 주변의 환경을 어떻게 아름답게 보존해야 하는가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날 그려진 그림은 오는 9월 중 DC내 공공장소에 전시될 것이라고 문화예술재단측은 밝혔다.
이 행사에는 워싱턴 역사협회를 비롯해 환경친화 DC, 아시안아메리칸리더(AAL) 그리고 워싱턴 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등 여러 단체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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