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총연서북미 전,현직 한인회장 33명 시애틀에 집결
서북미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전, 현직 한인회장들이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노스 시애틀에 소재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김준배)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이흥복 서북미연합회 부회장은 이번 회의에는 김준배 회장, 강석동, 민학균, 박창훈, 이영부 등 부회장, 신호범 고문, 임용근 고문 등 모두 33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직 한인회장으로는 라상희 오레곤 한인회장, 이이호 몬테나 한인회장, 지병주 밴쿠버 한인회장, 패티김 타코마 한인회장 등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연석회의 전날인 11월17일 저녁에는 송영완 총영사가 에드몬즈 총영사관저에서 베푸는 만찬에도 참석,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정부에 대한 건의안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문의: 이흥복 행정부회장 (503-860-5104, brucehy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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