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정운진 주스리랑카 대사(왼쪽 여섯번째) 및 스리랑카 거주 한인 동포단체 관계자들이 6일 위크라마라트너 경찰청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 대사는 최근 국가비상사태 발동과 격화된 시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강하게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정운진 대사를 비롯해 한인회 변성철 회장, 한경회 곽홍규 수석부회장, 김범철 부회장, 민주평통 서남아 협의회 엄경호 회장, 이기수 간사, 정해성 대사관 영사 등이 참석했다. 2022.4.7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