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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국회의원)과 교사간담회
2018.08.27 11:35:16 조회:38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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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국회의원)& 교사간담회



한인 멜리사 리(Melissa Lee 51세)의원은 지난 해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 비례대표로 4선에 당선되었다. 2008년 국민당 비례대표로 의회입성을 하였으며 뉴질랜드 첫 한인국회 여성의원으로 기록되었다. 다민족 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인구가 많은 아시아 커뮤니티 중 하나 인 한인교민사회를 대표하게 되어 기쁘고 지지와 격려에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히며,뉴질랜드에 사는 한인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많은 보템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과 뉴질랜드 관계도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바탕이 돼야 더욱 발전 할 수 있을것..이라며 한인들의 취업문제에 대해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오클랜드 연합뉴스]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 -성인 외국인 한국어반 (교장 조국영 과 멜리사 리)



12회 뉴질랜드 교사연수( 5년 근속수상자와 멜리사 리)





한국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란 멜리사리 의원은 1988년도 뉴질랜드에 정착하였다. 이러한 배경으로 그녀는 국민당 정부안에서 다민족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국회 입성 이전에는 신문사와 방송사를 포함한 뉴질랜드 저널리즘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을 하였다.


멜리사 리 의원은 15년간 600개의 에피소드로 만든 TVNZ의 "아시아 다이나믹 및 아시아 다운 언더" 프로그램의 제작자 및 진행자로 활동을 하였다.


그동안 소수이민자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멜리사리 국회의원과 한국학교 교사들의 간담회가 지난 8월18일 있었다. "특히,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제2언어 교육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한인교사들이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노동당 교육정책(Pacific policy)은 마우리어(Maori)와 퍼시픽아일랜드 (Samoan,Tongan Cook Islands Maori, Nieuean and Tokelauan)를 공식 공동체 언어 즉, 제2외국어로써 정부지원을 받고 있다.


그외에 현 정부의 정책적 교육현황과 현지교사들의 파업문제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노동환경과 사업장현황 ,노후대책에 대한 정부지원범위와 개인노후준비사항,사망선택권(만18세 이상 자기생명 결정권)에 대한 위험성 등.. 자세한 정부현안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교민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인들의 뉴질랜드 이민역사는 짧지만  "코위 (Korean Kiwi) 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출신국가와 문화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젊은이로써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쏟을것을 당부하며, 본인을 포함한 가족들 또한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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