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경희대 국제교류처 부처장의 동포사랑
아래는 사진은 36권의 귀한 책입니다
1월 9일 오후 3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논현동 사무실에는 무술년 새해에 두번째 찾아온 지인이 있었다.
김 부처장은 쌀쌀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도서 36권을 승용차에 싣고 사무실을 찾았다. 동 대학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국 등에 한국어 교재를 보내고 있으며 각국의 유능한 유학생을 유치하여 지구촌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해동협에서 책 나눔의 봉사활동 중인 남승 사무처장을 통해 알게 된 포스터스탠드 전문제조업체 삼화에스앤디(주) 김영재 대표가 본 협의회 활동에 공감하여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겠다면서 우량도서50권을 택배로 기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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