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27일(화요일) 오전 11시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박은하 경제공사 일행이 재중국한국인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본회 이숙순 회장, 강철승 수석부회장, 박제영, 신판균, 이보금 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숙순 회장과 박은하 경제공사는 "현재 전문적인 서비스 등을 목적으로 한국인회와 한국상회, 중소기업협회가 각각 운영되고는 있으나, 결국에는 기업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교민이고, 기업이 활성화 되어야 중국에 진출하는 교민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처럼 유기적인 협조 체계속에서 교민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가 자기 분야에서 노력해야 된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재중국한국인회 제8대 집행부에서 계획 및 추진하고 있는 재중국한국인회 명의의 전용 사무공간 마련, 광복 70주년 기념-전국노래자랑 중국 교민 편 개최 등을 위해서도 주중대사관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