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가리아 우정 사진 전시회]

개회식 개최

   지난 12.14. 19시에 불가리아 기자협회 건물의 “기자 클럽”에서 한국-불가리아 우정 사진 전시회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1부 순서로는 강환정 한인회장의 환영사, 스네자나 또도로바 불가리아 기자협회 회장의 축사,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축사, 정진주 불가리아 대사관 영사의 축사, 발렌틴 콜레브 사진 기자의 축사 등이 있었고, 2부 순서로는 김수미 회원의 남편인 알겔로프 피아니스트의 연주, 전소영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이경신 회원의 자녀 에스터 양의 아리랑 선창이 있었습니다. 3부 순서로는 감사장 전달식(불가리아 한인회장이 불가리아  기자협회 회장에게 전달)이 있었고, 4부 순서로는 한국음식 등으로 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동 개회식에 4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 전시회 사진 26점은 2016년도 불가리아 기자 방한 대표단장으로 한국을 방한한 발렌틴 콜레프 기자가 찍은 사진으로서 정말 멋진 예술적인 작품의 사진들이었습니다.

  한국-불가리아 우정 사진 전시회가 2022년도에도 개최하기를 희망합니다.

첨부파일에서 개회식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