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는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는 것.

우리가 경계를 당하면 우리의 마음은 원망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나옵니다.

두 마음 중에서 행여 원망의 마음이 나오거든 돌리는 것이 공부입니다.

무엇으로 돌릴 것인가?

당연히 감사의 마음으로 돌리는 것이지요.

이렇게 경계에 당하여 나오는 마을을 쓰는 것을 대종사님께서는 용심법(用心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심법이란

마음(원망, 감사)을 잘(감사) 돌리는(공부) 것이 용심법입니다.

원망의 마음을 감사의 마음으로 돌려 감사 생활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굳이 이걸 하여야 하나? 이렇게 하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20년이 넘게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였습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이 돌아왔습니다.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하니 

제 주위에는 항상

즐거움이 제 옆에 있었고, 행복이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행이란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수행이란 불공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