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노이 한인회 송년의 밤 리뷰 | ||||
2018.01.12 12:59:02 | 조회:539 | 추천:2 | 관리자 |
2017하노이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 성황 교민작품 전시회·여성합창단·어린이 발레·마술쇼 등 다채
송구영신을 기원하는 <2017 하노이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최준근 행사위원장이 기획한 올해 프로그램은 교민들에 의한 교민의 잔치로 편성되었다. 식전행사로 한인회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게 된 이번 전시회엔 한글서예, 명화 아크릴, 수채화, 한지공예, 프랑스자수, 문인화, 캘리그라피, 연필소묘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구성되었다. 고상구 한인회장은 한인회 문화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작품들이 교민 대축제인 송년의 밤 행사에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전시회가 해외생활 하는 교민들에게 문화적 해소의 출구가 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 한인회 사무차장에 의해 진행된 송년의 밤 1부 순서에는 올해 베스트 외교관상을 수상한 박승우 총괄영사의 시상을 비롯해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강동우 베트남유도 감독), 고마운 베트남인상 (한베가족 영사과 민원봉사단) 등 한인사회 공익에 기여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서 김석환 사회자가 진행한 본 행사는 푸짐한 경품 추첨과 교민들의 무대 공연으로 송구영신 축제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약 800여명이 참석한 송년의 밤 행사엔 하노이 여성합창단, 글로리아합창단, 마술쇼, 어린이 발레, K-pop댄스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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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지 1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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