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2일 그랜드 프라자 호텔 밀레니엄 홀에서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관으로 하노이와 베트남 북부 주요 인사 80여 명이 모여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전대주 대사는 ‘지난 2013년은 한국과 베트남 관계에 있어 매우 뜻 깊은 한해로 박근혜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으로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한층 심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한인동포
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계속적인 성원과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