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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차관 초청 오찬 강연회
-한반도 정세 및 안보 정책에 대한 강연-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하노이지회는 7월 21일 그랜드프라자호텔 3층에서 대사관 박노완공사, 김 정인 코참회장 겸 민주평통 하노이지회장, 고상구 한인회장 및 민주평통 하노이지회 자문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주 국방차관 초청 오찬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백승주 국방차 관의 ‘한반도 정세와 안보정책’이라는 제목으로 통 일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통일강연 후 남북통일과관련하여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강연에서 백승주 국방 차관은 “남북 통일 환경이 서서히 만들어져 가고 있으며 통일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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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연 후의 질의 응답 시간에서 민주평통 하노이지회 안광우 위원의 “북이 무력도발 시 우리의 피해와 제어능력은 어떤 수준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 군의 제어능력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답하였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등의 정식 일정이 끝난 후, 백승주 국방차관은 민주평통 하노이지회장인 김정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강연회에 참석한 자문위원 및 각 기관장들과 조촐한 오찬시간을 갖고 통일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인소식지 8월호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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