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한타임즈] 오는 11월 15일부터 병원비 2~7배 인상 | ||||
2015.12.04 13:34:32 | 조회:503 | 추천:2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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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부터 병원비 2~7배 인상 의료 종사자들의 월급이 병원비에 포함되기 때문…
베트남 1,800 곳의 의료서비스 시설이 동시에 가격인상에 들어간다. 거의 절반의 의료 서비스 시설이 현재 비용보다 2~7배 가까이 오를 것이며 이유에 대해서는 건당 수당 지급 및 수술 기술 수당이 지급되고 의료 종사자들의 월급이 병원비에 포함되기 때문이라며 베트남 사회 보험이 10월 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약 1,800 의료서비스 시설이 가격을 인상할 것이며, 오는 11월 15일부터 인상된다. 의료보험 사용자의 경우 2016년 3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 받는다. 또한 서비스 비용의 경우 모든 대상에 적당한 가격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사회보험 통계에 따르면, 일반적인 진료의 경우 2~4배 정도 가격이 인상돼 3만동에서~3만 9천동정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의가 직접 왕진을 하는 경우 15만동~20만동이 청구될 것이며, 병실의 경우에도 2배정도 오른다고 밝혔다. 응급소생실 제 1병원들의 경우 특실은 70만동으로 오를 전망이다. /베트남뉴스 LAN ANH 기자
한인소식지 11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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