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동향 ㅇ [주식] 미국 증시 하락, 유럽 증시 상승(미국 다우 -0.2%, 유로 Stoxx 600 0.3%)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엔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2370→ 1.2374(0.03%), 달러/엔: 107.00→ 107.23(-0.21%)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10년물 0.04%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8.47달러, 2.9%)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2. [외환] 재표 부재 속 박스권 장세 지속 ㅇ 달러는 미 국채수익률 상승과 경제 성장 선호에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으로 강세 ㅇ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연준위원의 온건한 발언으로 하락반전 ㅇ 트럼프의 종전 발언에도 공기업 결제수요에 상승한 환율은 1060원대 횡보 예상 ㅇ 여전히 아래를 향하고 있지만 1060원 저점 인식 속 결제수요와 역송금 등으로 하단이 방어 ㅇ 예상환율 구간 1060~1070 3. <첨부 1> 중국 인민은행 전격적인 지급준비율 인하: 중화권 증시 긍정 반응 예상 ㅇ 미중간 무역전쟁 공방은 지난주 보아오 포럼의 시진핑 연설을 통해 완화되는 모습 ㅇ 또한 무역전쟁시 경기하강 선제대응을 위해 인민은행이 17일 지준율 전격 인하 ㅇ 금번 인하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조치: 전문가들도 예측 못함 ㅇ 과거 사례 보면 지준율 인하는 중화권 증시에 긍정적 영향(과거 발표 1주일/ 1개월뒤 증시 2.8%/11.2% 상승) **지급준비율 : 금융기관은 예금의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하는데 이 비율을 말함 지준율 인하는 그 만큼 시중 유동성이 풀리는 통화완화 및 경기 부양 조치에 해당 4. <첨부 2> 홍콩달러 하락과 HKMA 대응 ㅇ 현황> 홍콩달러화 환율이 4/12일 거래허용범위 (7.75~7.85)의 상단에 도달하면서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3년만에 외환시장 개입 단행 ㅇ 배경> 홍콩 금융 시장 내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미국 홍콩 금리차가 확대 중국기업들의 홍콩달러화 자금을 이용한 해외투자 증가가 가세 ㅇ 평가> 연계환율제도를 운용중인 HKMA는 홍콩달러화 약세 방어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시스템 불안 가능성 간의 상충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에 직면 5. <첨부 3>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경제] IMF, 전세계 각국의 과도한 차입과 고위험 자산가격 상승 등에 경고 ㅇ [미국] 지역 연은 보고서(베이지북), 관세 관련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세 지속 ㅇ [유럽]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리스크 증대로 ECB 통화정책 정상화 궤도 조정 가능성 ㅇ [해외시각] 미국 국채 수익률곡선의 평탄화, 성장률과 통화정책의 부조화 가능성을 반영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Fed 인선, 개혁보다는 연속성과 안정성을 중시 |
1 [2] [3] [4] [5] [6] [7] [8] [9] [10] ▶ 72 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