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0.1%, 유로 Stoxx -0.4%)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937→ 1.1948(0.09%), 달러/엔: 112.65→ 111.44(1.09%)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강보합(2년물·10년물 0.00%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3.57달러, 0.97%)
*주: ( )는 전일 대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2. [외환] 1070원 중심으로 등락할 듯
ㅇ 역외시장 달러원은 중국의 미국국채매입 감소 가능성 보도로 하락세 보이다 1070원으로 반등 마감
ㅇ 금일 서울 시장도 1070원 부근 개장후 글로벌 달러 움직임 주목하며 레인지 흐름 보일 것
ㅇ 전일 달러 강세 및 위안 약세를 바탕으로 추가 상승 성공했지만 1차지지선인 1073원 돌파 실패
ㅇ 달러화 지지되는 분위기 속에 1070원 중심으로 위 아래가 막히는 흐름 예상됨
ㅇ 예상환율구간 1065~1075
3. <첨부 1> 무역전쟁 재점화, 뜻밖의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나
ㅇ 중국의 미국 국채투자 축소 가능성에 대한 투자전략
>> 중국의 미국국채투자 축소가능성은 미국의 무역전쟁 강도에 따라 중국의 대응카드로 고려될 수도
>> 양국의 무역전쟁 갈등 정도가 심화 될 수록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 및 글로벌 채권금리의 동조화와
>> 지나친 금리상승 시에는 유동성 위축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의 정체가 나타날 수도 있고
>> 국내의 경우 한미 FTA재협상 문제로 관련 종목군들의 영향도가 커질수 있어 유의하여 주목해야
ㅇ 선진국 국공채, 투자등급 회사채,ABS/MBS, 이머징 국공채 등에 분산투자해야
4. 2018년 트럼프노믹스의 4대 위험요인 <출처 : 국제금융센터>
ㅁ [경기과열] 완만한 성장세 지속 전망이 우세하나 output gap이 플러스 전환('17.Q3/CBO)된
상황에서 확장적 재정정책 지속시 경기과열 우려
ㅇ 유가상승 및 달러화 약세 등으로 저물가 기조가 변화할 가능성도 제기
ㅁ [금융규제] Dodd-Frank법의 부분개정, 주요직 인사를 통한 규제완화 등이 자산시장
과열, 금융시스템 건전성 약화로 이어질 지 주시할 필요
ㅇ 일방적 규제완화 추진시 글로벌 금융감독·규체 체계의 균열을 초래할 소지
ㅁ [무역ㆍ통상정책]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 등을 위해 보호무역 움직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NAFTA 재협상 실패, 대중 무역마찰 가능성
ㅁ [중간선거] 상원은 불확실하나 하원은 다수당이 교체될 수 있다는 견해 대두. 민주당 승리
확률이 높아질수록 러 스캔들 등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
5. <첨부 3> 국제금융속보
ㅇ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낮은 물가상승률로 명목 GDP 1조달러 축소
- 댈러스 연은 총재, 중국의 국채매입 축소가 연준 자산매각에 미칠 영향은 경미
ㅇ [유럽] EU 시장규제당국, MiFID 2의 dark pool 거래 제한을 3월까지 보류
ㅇ [중국] 정부, 미국 국채 매입 축소 또는 중지 가능성 검토
ㅇ [해외시각] 전세계 주가상승, 원자재 시장으로 파급되면서 원유 투자자금 유입 최대
- 미국 국채금리 상승,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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