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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2017.12.29
2017.12.29 16:48:42 조회:1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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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1. 시장동향

   ㅇ [주식] 미국 증시 상승,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0.3%, 유로 Stoxx -0.5%)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888→ 1.1943(0.46%), 달러/엔: 113.35→ 112.86(0.43%)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2%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9.84달러, 0.3%)

       *주: (  )는 전일 대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2. 2018년 ASEAN 주요국 경제 전망요약

   ㅁ [`17년 동향] 글로벌 경기회복 및 교역증가, 원자재가격 안정 등 우호적 대외여건과 

       민간소비 등 내수확대로 ASEAN-5*의 올해 성장률 5.2% 예상

         *  ASEAN-5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ㅇ 글로벌 경기회복 및 대외수요 확대에 따른 세계교역 신장세, IT 및 제조업 경기호조,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 등이 성장을 견인

   ㅁ [`18년 전망] 금년에 이어 Goldilocks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프라투자

       및 내수 확대 ▲FDI 유입 등으로 ASEAN이 전체 신흥국 성장을 주도할 전망

       ㅇ 필리핀, 베트남 등은 인프라 개선이 주요 국정과제이며, `30년 아세안의 교통ㆍ전력ㆍ통신 등 

           인프라 수요가 3조 3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중산층 확대에 따른 가계구매력 증가, 스마트폰 보급 확산,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내수시장 확대

       ㅇ 내년에도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 하에 세제개혁 등 구조개혁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對아세안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속될 전망

   ㅁ [국가별 전망] 필리핀(6.7%), 베트남(6.3%), 인니(5.3%)의 성장률이 ASEAN-5 평균

       (5.2%)을 상회하는 한편 말련(4.8%), 태국(3.5%)은 금년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

   ㅁ [주요 변수] 중국의 경제구조 변화, 미 통화정책 정상화 등 G2 리스크가 주요 대외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대내적으로는 선거를 앞두고 재정지출이 증가할 가능성

       ㅇ (중국의 경제구조 변화) 생산요소 투입형에서 기술 혁신형으로의 성장모델 변경은 대중의존도가

           높은 아세안 주요국에 기회요인이자 리스크요인으로 작용

       ㅇ (주요 선진국의 출구전략)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 가능성으로 아세안 

           주요국의 통화여건은 금년만큼 완화적이지 않을 소지

       ㅇ (정치적 이벤트) 향후 2년간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 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 정책이 확산될 수 있으나 기본적인 방향(인프라 개선 및 소비 활성화)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

   ㅁ [시사점] ASEAN 주요국의 견조한 성장모멘텀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나 美 정책 불확실성,

       中 성장세 둔화, 자국우선주의 등 대외부문의 불안요인들이 잠재


3. <첨부 1>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경제] 전세계 M&A, 2017년 3.5조달러로 4년 연속 3조달러 상회

   ㅇ [미국] 댈러스 연은 보고서, 원유채굴 활성화를 위해 유가상승세 지속이 필요

   ㅇ [중국] 정부, 해외기업의 재투자 이익 과세를 한시적으로 면제 적용

   ㅇ [원자재] 구리 가격, 전년대비 39% 올라 4년 내 최고가로 상승

   ㅇ [해외시각]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개혁안 등 정치적 안정, 유로존 경제에 긍정 요소

       - 4차 산업혁명, 실제 기술의 상용화까지 성과 여부를 주시할 필요


중국경제

2018년 4월부터 고정식 바코드 스캔지불 하루 거래액 500원 초과하지 못해(인민망 한국어판 12.28)


중앙은행 책임자는 부분적 시장기구에서 바코드지불업무를 실행할 때 정가와 시장홍보 책략에서 덤핑판매, 교차보조 등 부정당한 경쟁수단을 통해 본 기구와 관련 기업의 시장 우세와 지위를 람용하고 지불서비스경쟁을 배제하고 제한함으로 하여 지불업종의 무질서한 발전과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했고 시장질서를 혼란시켰다고 표시했다.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있는 지불방식인 바코드스캔지불이 드디여 야만적인 성장이 중지되고 이제는 따라야 할 규정이 생기게 되였다. 27일, 중앙은행은 “중국인민은행 ‘바코드스캔 지불업무규범(시행)에 관한 통지’”(은행발행[2017]296호)를 발부했고 “바코드지불 안전기술규범(시행)”과 “바코드지불 단말기술규범(시행) ”(은행발[2017]242호발부)도 배합하여 발부했다. 이런 규정들은 2018년 4월 1일부터 실행된다.


이번에 발표한 문건은 업무자질에 대한 요구를 강조했다. 지불기구는 고객에게 바코드 지불서비스를 제공할 때 마땅히 온라인지불업무 허가를 받아야 하고 지불기구는 실체 특약상가와 온라인 특약상가에 바크드지불 령수증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마땅히 은행카드 령수증업무 허가증과 온라인지불업무 허가증을 획득해야 한다. 


중앙은행은 또 상가관리와 위험관리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앙은행은 바코드를 고정식과 동적 두가지 류형으로 나눴는데 길거리 작은 상가에 붙인 바코드는 전형적인 고정식 바코드에 속한다. 어떤 거래방식을 사용하든지 고정식 바코드를 스캔하여 지불할 경우, 동일한 고객이 단일한 은행계좌 혹은 모든 지불계좌의 하루당 루적 거래액이 500원을 초과하지 못한다.


중국, 비화석 에너지 발전 세계 앞자리 차지(신화망 한국어판 12.27)


2018년 전국 에너지업무회의가 2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누얼 바이커리(努尔·白克力) 국가에너지국 국장은 2017년 전국 에너지 총생산량이 36억톤 표준석탄에 달하며 그중 비화석 에너지 비중은 17.6%에 달해 2012년보다 6.4% 포인트 제고됐고 발전기 설비 총량은 누계로 17억7천만 킬로와트에 달하며 그 중 비화석 에너지 발전 설비 비중은 38.1%에 달해 2012년보다 9.6%포인트 제고됐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라고 밝혔다.


2017년 중국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약 6억5천5백만 킬로와트에 달하는데 새로 증가된 발전 설비 규모는 전세계 증가량의 40%좌우를 차지한다.


이밖에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건설 원가가 각기 20%와 60% 하락했다.


수력발전과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설비와 원자력 발전 규모는 세계 1위로 글로벌 비화석 에너지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상무부, 대외무역 현황 및 전망 발표 (12.28, 상무부 홈페이지)


ㅇ ’17.12.28(목) 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峯)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 시 ’17년 중국의 대외무역 현황, 대외무역 개혁 조치의 성과에 대해 발표함.


- (대외무역 현황) ’17.1~11월 중국의 수출입액은 25.14조 위안(달러 환산 시 37,032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하며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시현한 바, 이변이 없다면 ’17년 중국의 수출입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 (대외무역 개혁 조치의 성과) 최근 몇 년 간 중국은 대외무역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공급측 구조 개혁을 추진한 바, 대외무역 관련 기업의 노동능률, 자본의 한계효율, 자원 효율성이 제고되고 제품의 다양화, 고급화, 스마트화가 추진되는 등 대외무역이 고속 성장 단계에서 질적 발전 단계에 진입


ㅇ ’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전망과 관련하여, 상무부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중국 기업의 자생력 강화 등 대내외적 요소 고려 시 내년도 중국의 수출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


- (대외 요소) IMF에 따르면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7%이며,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증가율 전망치는 4%로 ’13년~’17년 평균 증가율(3.4%)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대내 요소) 중국은 △혁신을 통한 기업 발전 촉진, △대외무역에 대한 과학기술의 기여도 확대, △생산효율 제고 등을 통해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추진


’17년 중국 10대 경제 뉴스 선정 (12.27, 경제참고보)

ㅇ ’17.12.27(수) 경제참고보 등 13개 언론사와 경제 전문가들은 한해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17년 중국 10대 경제 뉴스를 선정함.

※ 동 활동은 23회 연속 진행되었으며, 금년 뉴스 선정 시에는 인민일보, 중앙인민방송국(CNR), 중국일보, 시나(SINA) 등 주요 언론사와 허우윈춘(侯云春)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전 부주임, 류수청(劉樹成) 사회과학원 위원 등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 (출처: ’17.12.27, 경제참고보)

ㅇ ’17년 중국 10대 경제 뉴스는 아래와 같으며, 발생 순서에 따라 배치됨.

- (① 허베이 슝안신구(雄安新區) 설립 결정) ’17.4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허베이 슝안신구 설립 통지를 발표, 베이징, 톈진과 삼각 구도를 형성하는 허베이성의 슝현(雄縣), 룽청현(容城縣), 안신현(安新縣) 일대를 개발하기로 결정(면적: 초기 100km²→중기 200km²→최종 2,000km²)

- (② C919의 시험비행 성공 등 ‘중국제조’의 혁혁한 성과 도출) ’17.5월 중국 최초 자체 연구·제작 여객기 C919가 상하이 푸둥(浦東) 공항에서 첫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유인잠수정 자오룽(蛟龍), △전파망원경 톈옌(天眼) 등 과학기술 성과를 연이어 도출

- (③ ‘구매-임대 병행’의 주택 공급 모델과 장기적인 부동산 관리 체제 구축) 주건부 등 9개 부처가 <인구 순유입 대·중도시의 주택 임대시장 발전 가속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는 등 임대 주택 보급 및 임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 발표

- (④ 인공지능 발전 전략 제시) ’17.7월 국무원은 <신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을 발표, ’30년을 목표로 혁신형 국가와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였고, ’17.12월 공신부가 <신세대 인공지능산업 발전 촉진 3년 행동계획(’18~’20년)>을 발표

- (⑤ 금융 무질서 정돈 및 시스템적 금융 리스트 방지) ’17.9월 중앙은행 등 7개 부처는 토큰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행위인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 공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지시하였고, ’17.12월 인터넷금융리스크 특별단속업무 영도소조판공실 등이 인터넷 소액대출의 규범화를 지시하였으며, △전국금융공작회의, △제19차 당대회, △중앙정치국회의 시 금융 분야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과 리스크 방지를 강조

- (⑥ A주의 신흥국지수 편입 및 금융시장 국제화 가속화) ’17.6월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18.6월부터 중국 A주를 신흥국(EM) 지수에 편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17.7월 중앙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은 중국 본토와 홍콩 채권시장을 상호 연계하는 채권통(債券通)의 정식 개통 계획을 발표

- (⑦ 공유경제 발전 촉진 의견 발표) ’17.7월 국가발개위 등 8개 부처가 <공유경제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성 의견>을 발표, 공유경제 관련 시장 진입, 관리감독 조치 발표 전 반드시 공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도록 명시하고, 공유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행정 허가 조치 정돈, 시장 진입 제한 완화 등을 제시

- (⑧ 국유기업 회사제 개혁 일정 제시 및 국유기업 개혁 중간단계 진입) 국무원 판공실은 <국유기업 법인거버넌스 구조 한층 완비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 ’17년 말 이전 국유기업 회사제 개혁을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17.11월 멍웨이(孟瑋) 국가발개위 대변인은 31개 중앙·지방 국유기업으로 구성된 제3차 개혁 시범 기업 명단이 심의에 통과하였다고 언급

- (⑨ 제19차 당대회 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 제시)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0.18~10.24) 시 ’20년~’35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고, ’35년~’50년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화적이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명확히 제시

- (⑩ 중앙경제공작회의 시 고속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선회 발표) 중앙경제공작회의(12.18~12.20) 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및 중국 경제 발전이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으며,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를 거쳐 질적 발전 단계에 진입한 점이 그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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