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아래에있는는 광복절에 대한 문서 참고해주세요.

대사관 8.15 광복절행사 관련 회의 보고서

의제: 대사관 8.15 광복절 행사

일시: 2024년 02월 02일 금요일

장소: 스위스 대한민국대사관

참석인: 금창록(스위스한국대사), 안영민(스위스대한민국영사), 임유신(연합회회장), 자문위원

(윤세철,이종진, 이명숙, 지선렬)

문서참조자: 연합회 임원

문서 작성자: 한인연합회 회장 임유신

회의내용:

대사관에서 매해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의 재고와 대사관 뜰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의

장소변경에 대한 제한이 있어 회의를 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 함

대사관 측의 입장 및 의견

- 시대적 변화에 따라 대사관 주최의 광복절 기념식행사의 필요성이 없어졌고 타 유럽국가에서도 대사관 주최의 기념식 행사는 행해지고 있지 않음.

- 이에 따라 광복절 기념행사도 대사관 뜰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방법과 아니면 다른 연합회 행사와 통합해서 더 큰 규모로 치루는 것이 더 효율적이 아니겠는가하는 생각임.

연합회의 입장 및 의견

- 대사관에서의 8.15 광복절 기념행사는 스위스에서 50 년 이상 개최되어 온 전통적인 행사임

- 먼 타국 스위스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중요한 행사임

- 자녀들에게도 대한민국이라는 뿌리라를 각인 시킬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뜻깊은 행사임

- 특히 한서 가정이 많은 이곳 교민사회에서 스위스인 남편과 자녀들에게도 대한민국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소속감을 불러 이르킬 수 있는 값진 행사임

- 대사관 직원들의 수고를 익히 잘 알고 있음

- 위에 열거한 행사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감안하고 준비과정에서 대사관 직원의 어려운 일들을 많은 부분 연합회에서 동참 또는 담당함으로 행사가 현재의 형태로 계속되기를 원함

회의 결과 / 합의 사항

- 위의 입장과 의견을 근거로 많은 의견 교환 후 [스위스 한국 대사관 오픈 날 / Tag der offenen Tür] 로 대치할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나왔고 참석자 모두의 생각 또한 같음을 확인 이를 결정 함

- [스위스 한국 대사관 오픈 날 / Tag der offenen Tür] 은 현재의 초청범위를 유지하여 대한민국 동포들 위주로 최소 연 1 회, 문화행사 또는 세미나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아페로를 겸한 형식으로 대사관 정원에서 개최하기로 함

비고 :

- 행사 주관은 대사관이나 한인 연합회도 개최일, 행사 준비 등의 준비과정에 참여하여 행사의 순조롭고 성공적인 개최와 추후 지속 발전에 동참하기를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