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헌 총연합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이정현 의원 면담

유제헌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이 2015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독일로 파송된 근로자들의 애환이 담긴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재독한인사회의 주역으로 수고하신 선배들의 사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독일방문 중 동포간담회에서 가슴아픈 파독의 역사에 아름다운 귀향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침표를 찍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바 있어 이의 실현방안 마련과 총연합회 차원의 귀향을 돕기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방문 중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이정현 의원, 배국환 인천 경제부시장을 만나 독일동포사회의 현안들을 설명하고 가능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이정현 의원은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국제시장을 봤다며 독일동포사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