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연합회소개

존경하는 호주 한인 동포 여러분.

호주한인회 총연합회 홈페이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약 60 여년의 이민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주한인동포의 삶의 터전도 이제 호주전체 6개주 2개의 준주 어느 곳을 가든지 한인 들이 생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제 9개의 한인회가 설립 운영되고 약 20만의 호주 한인동포들이 있다고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는 다문화 다민족 국가입니다. 각기 다른 민족들은 그들의 고유 문화, 종교와 언어를 지키려고 공동체를 이루고 또 그들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필요해 한인회와 같은 단체를 만들어 대변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아주 중요합니다 주 또는 연방정부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거나 수정할 경우 각 소수민족의 대표자들을 초대해 Forum 형태를 통해서 의견 수렴을 합니다. 만약 한인회가 없다면 우리는 제외된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한인동포의 수도 많이 늘고 또 호주 전역에 한인회가 설립되어 호주연방정부를 상대로 우리의 권익신장은 물론 각 주를 연결하는 한인들의 정보교환 내지 친목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러 2017년 11월 27일 전 호주 전, 현 한인회장들이 수도 캔버라에 모여 호주한인회 총연합회를 결성하였습니다.

호주총연은 2018년 8월 캔버라 호주국립대학교 (ANU)에서 주호 한국대사 이백순, 연방정부 다문화 및 시민권 장관 Alan Tudge 그리고 ACT 정부 다문화장관, 한국계 이슬기 의원 및 야당 당수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Forum을 개최하였습니다.

2019년 9월 7일에는 시드니에서 대한민국 대사, 총영사, 연방정부 이민성장관, NSW 다문화 장관, ACT 의회 이슬기 의원 등 정치인들이 강사로 또는 귀빈으로 참석하는 차세대 Forum을 시드니 한인회관 건물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호주총연은 Forum을 통해서 한인 차세대들이 호주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호주 주류사회 속으로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어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호주 한인사회가 커가고 복된 삶이 되도록 우리 모두 꿈을 가집시다. 조국 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성취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5000만 국민 모두는 일부 부정적인 면이 있으나, 세계인들의 부럼움과 존경을 받는 국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와 있는 750만 재외동포들이 나가 있는 그 나라에서 모두 부단한 노력과 진취적인 사고로 성장 발전하는 한인들이 되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호주는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아름답고, 부유하며, 역동적인 성장 국가입니다. 우리는 이 안에서 비록 소수민족이지만 호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민으로 각 분야에 선도적인 인재를 키우고, 또한 호주와 한국을 잘 연결하여 두 나라가 상호 크게 발전하는 국가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의 강건하심과 복된 날들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23일

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김 서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