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펜아시안 노인 복지원에서 있었던 동중부지역한국학교 협의회 제13회 나의꿈 말하기대회에서 장혜린 학생이 중등부 은상을 수상하였고 제2회 동화구연대회에서 김보미 어린이가 유년부 특별상을, 황지후 어린이가 유년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협의회 소속 학교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영생한국학교 학생들은 그 동안 준비한 동화와 나의굼을 잘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입상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