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

5월27일 메모리얼 데이에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필랜에 위치한 재향군인 건물에서 약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 빅토밸리 한인회가 주최하여 한국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 이벤트가 열렸다.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등 여러곳에 참전한 용사들이 참관하였는데 그중에서도 6.25 한국전에 참전한 5명에게 상패가 전달되였는데 아직까지 살아계시는 한국인으로는 '홍건표' '정재덕' 두분이였고, 미국인은 '롸저 호프맨' '리챠드  로져' '오터 울프'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였다.

특히, 스테파노김 빅토밸리 한인회장은 1950년에 시작된 6.25전쟁을 다시 상기하면서 참전한 용사들을 일일이 격려하여주었다.

빅토밸리 한인회 이사회에서 준비한 불고기는 참석한 모든분들이 충분히 즐길수있게 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