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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빅토밸리한인회-세리프 범죄예방 세미나
2013.04.09 06:27:06 조회:728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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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방범카메라 위치ㆍ알람 필요성 알려줘

 [LA중앙일보]
빅토밸리한인회-세리프 범죄예방 세미나
발행: 04/01/13 미주판 27면   기사입력: 03/31/13 22:00
26일 범죄예방 및 안전교육 세미나를 펼친 빅토밸리한인회와 경찰 관계자들.  왼쪽 끝부터 토마스 김 경관, 베크만 경관, 스티브 김 회장, 호간 경관, 송순필 이사장.
26일 범죄예방 및 안전교육 세미나를 펼친 빅토밸리한인회와 경찰 관계자들. 왼쪽 끝부터 토마스 김 경관, 베크만 경관, 스티브 김 회장, 호간 경관, 송순필 이사장.
빅토밸리한인회(회장 스티브 김)는 지난 26일 빅토빌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빅토밸리 지역사회 한인들과 셰리프경찰관 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범죄예방 및 안전교육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셰리프국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한인 토마스 김 예비역 경관이 동시 통역을 통해 세미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주었다.

빅토빌 셰리프국에서 근무하는 호간 경관은 범죄예방에 대해서 방범카메라의 종류와 어떤 위치가 좋은지 여러 가지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영상을 통해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상점의 안팎의 상태에 따라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과 알람의 필요성 사건발생 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사항들인 범인의 키와 몸무게정도 어떤 옷을 입었는지 장갑은 착용하였는지 범인들 끼리 어떤 이름을 불렀는지 그냥 지나 쳐 버릴 수 있는 중요한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가짜 크레딧카드 라이선스 위조지폐 식별법 등 아주 유용한 정보를 설명해 주었으며 주민들의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응답을 해주며 범죄현장을 목격했을 때 대처방법도 제시했다.

아울러 앞으로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범죄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한인회를 통해 세미나를 자주 열어줄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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