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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베트남뉴스 모음
2018.09.02 02:10:52 조회:270 추천:0
작성 :관리자


 

 

베트남까지 강타한 한국영화 ‘신과 함께 2’

지난 겨울 돌풍을 일으켰던 ‘신과 함께1’ 넘어설까

 

신과 함께 2’는 지난 10일 베트남에서 개봉하자마자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후 불과 3일만에 15만 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가며 개봉 후 첫 주말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겨울 돌풍을 일으켰던 ‘신과 함께- 죄와 벌’의 경우 베트남에서 100만 달러 매출과 박스오피스 2위, 해외에서 총 3000만 달러(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과 함께2’가 베트남에서 전편의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편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신과 함께 2’는 해외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를 장악하며 영화 흥행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1편이 개봉된 지 9개월만에 2편이 나오며 그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국에서도 개봉일 최다 관객, 최단기간 500만 관객 돌파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실 관람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당분간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과 함께’는 그 동안 흥행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의 시리즈 영화와 여러모로 다르다. 시리즈물 중 역대 최대 흥행작인 ‘어벤저스’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한국 영화사 최초로 ‘쌍천만’ 기록을 달성한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베트남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에서 신과 함께의 인기는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옥, 전생, 환생 등 동양적 감성을 구현해 내며 아시아인들의 공감을 받았다.

 

 

베, 철도 개발에 3000억 달러 예산 투입

낙후된 시설 유지 보수 및 안전성 강화 서비스 개선이 기대돼

 

앞으로 철도 산업 개발 계획에 7조VND 규모의 정부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8월 초 열린 국회 상임위원회는 2016~2020년 공공산업 투자 계획에 따라 총 14조VND규모 정부 예산을 승인했다.
낙후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하노이-빈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1조 6000억VND, 냐짱-호치민 사회기반시설 개발 계획에 1조8000억VND의 예산이 각각 투입된다. 낙후된 빈-냐짱 지역 터널 보수와 하노이-호치민 도로 구간 다리 보수에도 1조 8000억VND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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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도는 매년 3150km에 이르는 낙후된 철로 보수에 2조VND 예산이 필요하다. 전국의 낙후된 철도 구간은 시속 60km로 운행되고 있으며, 보수 된 구간은 최대 시속 90km 속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부안민(Vuũ Anh Minh) 베트남철도 사장은 “보수가 필요한 구간이 증가 하고 있으며, 기반 시설이 점점 낙후돼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새로 승인된 예산이 투입되면 철도 구간 확대와 안전성 강화 기반시설 확충 및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은행들 대출 한도 못 늘린다

정부차원에서 은행 신용한도를 규제할 예정

 

 

베트남중앙은행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년도 상업은행의 신용한도를 늘려주지 않을 예정이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경우란 은행 구조조정을 위해 중앙은행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매년 초 은행별 건전성에 따라 신용한도를 부여하고 있다. 이것은 은행 시스템 전반에 신용 증가율 통제를 통해 정부의 목표 지표 관리를 위한 것이다. 최근 많은 은행들이 금년 신용 한도를 거의 소진함에 따라 특별한도 부여를 요청한 바 있다. 중앙은행의 2018년 신용증가율 목표는 17%이다. 이는 전년 실적인 18.17%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신용증가율 조절을 통해 은행들이 대출 자산의 질 및 신용 위험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중앙은행은 은행들이 제조업, 농업, 수출용 상품,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한 하이테크 기업에 대출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부동산, 증권, 소비재 및 BOT, BT 프로젝트 등에 대한 대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콩카페'가 불러온 한국의 코코넛커피 열풍

연남 1호점을 시작으로, 9월에 이태원 2호점 오픈 예정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 ‘1일 1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널리 통용된다. 베트남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손꼽히는 콩카페에서 매일 커피 1잔은 필수라는 뜻이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아온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달 31일 베트남 힙스터 카페&라운지 ‘콩카페(Cong Caphe)’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공식 오픈했다. 베트남 콩카페의 첫 번째 해외 매장이자 한국 1호 매장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7년 하노이의 오래된 카페 거리인 뜨리에우비엔브엉(Trieu Viet Vuong) 가에 자그마한 카페가 시초인 콩카페는 베트남 전통의 빈티지 콘셉트를 테마로 한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서구 스타일 일색이었던 기존의 카페 인테리어와 차별화하며 베트남의 젊은 층과 예술가들의 단골집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현재 하노이에만 28개 매장, 호치민 7개, 그 외 다낭, 나짱, 사파, 하이퐁 등에 각각 1개 매장을 열어 베트남 전역에 총 4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연남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이태원 퀴논길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콩카페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중국의 황사제도 군사활동 강력항의

황사제도’는 베트남과 중국의 영토 분쟁지역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9일 “베트남 정부는 최근 중국정부가 황사(Hoàng Sa)제도에서 군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황사제도는 베트남 영토라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최근 중국 정부가 행한 황사제도 활동, 예를 들어 중국정부의 산샤시 6주년 기념식, 푸럼(Phú Lâm)섬 감시 전파탐지기 설치, 중국 중앙방송국 어린이채널을 통한 황사제도 관련 프로그램 방영, 한 중국 대학이 진행한 황사제도 과학탐사 등을 예로 들며 “우리는 황사제도가 국제법에 따라 베트남 영토라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역사적 근거와 충분한 법적 근거를 갖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중국 정부의 활동은 황사제도와 쯔엉사(Trường Sa)제도에 대한 베트남의 영유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중국 양자 간 해상 분쟁에 대한 기본원칙 합의를 깨는 행위이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해상 분쟁 관련 원칙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항 대변인은 “중국 정부의 영유권 침범 행위는 ‘동해 분쟁 당사국 행동선언(DOC)’ 내용과 정신에 반하며, 아세안과 중국 간 '동해 행동수칙(COC)'을 준수하고 평화와 안전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무당국, 온라인 소득세 징수 고민

온라인 소득에 대한 명확한 조세 제도를 구축해야 할 때

 

지난주, 세무당국은 약 200만 달러의 미 신고된 소득에 대해 41억 동(미화 약 17만5000달러)의 과태료를, 지난 12월에는 미 신고된 온라인 화장품 판매 수익에 대해 80억동(약 35만달러)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다. 그러나 세무당국에 따르면 드러난 케이스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호찌민시 세무과는 지난주 1만4000여명의 개인 사업자들에게 인터넷 판매나 앱 개발 광고 등 온라인 기반 상업 활동에 대한 소득세 자진 납부를 당부했다.

‘닭을 풀어놓으면 잡기 어렵다’는 베트남의 오래된 속담처럼, 현재 베트남 세무당국이 처한 상황이 그렇다. 온라인 상업 활동에 대한 적절한 조세 제도를 마련하기보다는 몇몇 사례를 통해 개인 사업자들이 자진해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방안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뿐이며, 시스템 확충 없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없다. 베트남 세무당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온/오프라인 시장에 대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최근까지 세무관들은 비교적 단순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그쳤기 때문이다. 베트남 당국도 다른 국가들로부터 다양하게 검증된 온라인 상업 활동 감시 및 세금 징수 방안을 벤치마킹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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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소식 9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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