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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베트남뉴스 모음
2018.08.02 12:11:47 조회:264 추천:0
작성 :관리자


 

 

 

태풍 ‘선띤’ 베트남서 최소 19명 사망…13명 실종

베트남 중북부 강타해 인명, 재산 피해 커져...

 

지난 18일부터 베트남 중북부를 휩쓴 태풍 '선띤'의 영향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19명이 목숨을 잃었고 13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또 1만5천 채 이상의 가옥이 홍수로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11만㏊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수도 하노이 외곽 일부 지역에서는 당국이 침수 피해를 우려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 다수의 도로가 불어난 물에 잠겼다.

한 현지 주민은 "작년에도 피해가 컸다.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을 신속하게 옮겨야 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이재민은 "우리 집은 저지대에 있어서 집안에 보관했던 쌀을 고지대로 옮겨야 한다. 어제 오후부터 1t이 넘는 쌀을 옮겼다"고 하소연했다.

 

 

베트남 발칵 뒤집은 대입시험 성적조작… 교육청 간부 짓

최하권에 머물던 북부 하장성 학생들 최상위권 급상승 의혹제기

 

우리나라의 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베트남의 고교 졸업 자격시험에서 지역 교육청 간부가 개입된 대규모 성적 조작사건이 벌어져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베트남에서는 매년 6월 고교 졸업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이 시험 결과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졸업 여부가 결정되고, 수험생들은 여기서 받은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입시험이라고 심상준 비엣박대학 부총장은 설명했다.

지난 6월 25∼27일 치러진 올해 고교 졸업시험에는 100만 명에 가까운 고등학생이 응시했다. 시험 결과는 지난 11일 공개됐는데, 30점 만점에 27점 이상을 얻은 최상위권 학생의 절반 가량이 학력 수준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베트남 북부 하장성에서 나와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화학 시험에서는 하장성 학생의 6.8%가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다. 이 같은 비율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인 하노이의 23배, 호찌민의 75배였다.

베트남 교육부가 지난 14일 조사팀을 하장성으로 보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하장성 교육청 간부가 수험생 114명의 시험지 330장의 성적을 과목별로 최고 8.75점까지 올려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노이 민영규 특파원

 

 

베트남 남부 돼지독감 공포 확산…1개월여 만에 7명 사망

돼지독감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 철저히 할 것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신종플루(돼지독감·A/H1N1)로 1개월여 만에 7명이 목숨을 잃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8일부터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돼지독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 확산하면서 지난 17일까지 모두 7명이 숨졌다.

지난달 돼지독감 환자가 40명에 달한다고 보고한 호찌민시에서만 지금까지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임신 32주였던 지난달 19일 돼지독감에 걸려 응급수술로 아이를 출산한 30대 여성이 출산 29일 만인 지난 17일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아이는 다행히 돼지독감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돼지독감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돼지독감은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돼 이듬해까지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추산 1만8천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베트남에서도 2009년 9천여 명이 돼지독감에 걸려 4개월 만에 약 20명이 숨졌다. /하노이 민영규 특파원

 

 

 

"상품 99%가 중국산" 베트남서 적발된 '짝퉁 한국매장' 무무소

"한국산은 전혀 없다"…베트남 산업통상부 "경쟁법 등 위반·적절한 조치 취할 것"

 

한국매장인 것처럼 꾸며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동과 남미, 러시아 등지에서도 버젓이 영업하는 중국 생활용품 유통업 브랜드 '무무소'(MUMUSO)가 베트남에서 대대적인 단속에 걸렸다.

'무궁생활'이라는 한글 상표와 한국을 뜻하는 영문 'KOREA'나 'Kr'을 함께 쓰는 무무소는 하노이와 호찌민 등 베트남에만 27개 매장이 있다. 매장 측은 종일 한국 아이돌 가수의 음악을 틀어놓으며 어설픈 한국어가 적힌 중국산 저가제품들을 대거 팔고 있다. 베트남 사회 저변에 짙게 깔린 반중국 감정을 비껴가면서 한류를 타고 형성된 한국 제품에 대한 인기를 활용해 잇속을 챙기려는 수법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무무소가 베트남에서 판매한 2천273가지 상품을 조사한 결과 99.3%인 2천257가지가 중국에서 수입됐고, 한국에서 수입한 것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 'MUMUSO.kr'이라는 상표를 한국 특허청에 등록했지만, 사용권이 '무무소 상하이'에 위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그러면서 무무소가 소비자에게 충분하지 않거나 정확하지 않은 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관련 법을 위반한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장 간판과 상품 가방 등에 'KOREA'를 넣어 소비자들이 한국 브랜드로 착각하도록 하는 등 경쟁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당국은 이어 무무소가 한국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시도했지만 이를 입증할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에는 일라휘(ilahui), 미니굿(Mini Good) 등 무무소처럼 한국매장인 것처럼 꾸며 영업 중인 중국계 매장이 40여 개 더 있어 당국이 단속을 확대할지 주목된다. /하노이 민영규 특파원

 

 

 

베트남 상반기 무역흑자 33억7천만 달러… 5년래 최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16.3% 수입은 9.6% 늘어나…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가 33억7천만 달러(약 3조7천900억원)로 최근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베트남통신(VNA)이 베트남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한 1천142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지난해보다 9.6% 늘어난 1천108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수출액 가운데 808억6천만 달러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330억7천만 달러는 자국 기업이 각각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부는 또 농수산물 수출은 매년 중반기에 증가하고 연말에 정점에 도달하는 만큼 하반기에도 좋은 수출 환경이 이어진다면서 올해 전체 수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2천366억 달러로 예상했다. /하노이 민영규 특파원

 

 

"너무 안닮아서"…6년만에 자식 바뀐 것 알게 된 베트남 부부

피부색·체구 정반대…한쪽 부부는 아내 외도 의심으로 이혼

 

베트남에서 병원측 실수로 두 현지인 부부가 서로 자식을 바꿔 키워온 사실이 6년 만에 밝혀졌다.

피부색과 체구가 확연하게 다른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한쪽 부부가 DNA 검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인 A(28)씨는 2012년 12월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한 병원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키우는 동안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A씨 부부는 모두 과체중이고 피부가 하얀 편인데 장남은 몹시 야윈 체구인 데다 피부색도 까무잡잡했기 때문이다. 얼마 뒤 태어난 둘째와도 확연하게 달라 의구심이 커졌다. 결국 A씨 부부는 지난 4월 친자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했다.

두 기관에 의뢰한 검사에서 모두 자신들과 장남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전달 받고 충격에 빠졌다. 추가 조사에서 A씨 부부가 장남이라고 알고 있었던 아들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병원에서 출산한 현지인 B씨의 아들로 밝혀졌다.

B씨는 외도를 의심한 남편과 이혼하는 불행을 겪었지만, 홀로 꿋꿋하게 아들을 키우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이 후 2개월이 지났지만, B씨는 6년 전에 아들이 바뀐 사실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씨 부부는 베트남 보건부에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청원했다. 당국은 병원 측에 해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B 씨가 친자 환원을 거부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하노이 민영규 특파원

 

 한인소식 8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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