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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베트남뉴스 모음
2018.06.09 00:05:50 조회:296 추천:0
작성 :관리자


 

 

베트남서 8억원대 취업 사기 한국인에 무기징역

현지 노동자들 한국에 보내며 103억 동 챙긴 혐의

 

 

베트남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8억원대 취업사기를 친 한국인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한국인 김모(55)씨에게 사기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일간 베트남뉴스가 5월 18일 보도했다. 김씨는 베트남인 아내 등 공범 4명과 함께 한국 학교들에 인턴으로 보내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현지 노동자들을 한국에 보내고 수수료 명목으로 103억 동(약 5억1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같은 수법으로 69억 동(약 3억4천500만원)을 더 챙긴 혐의를 받았다.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김씨의 아내 등 공범에게도 징역 3∼2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인턴 과정이 끝나면 월급 1천200∼1천700달러(약 127만∼181만원)를 받는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고 속였다. / 연합뉴스

 

 

 

 

도로 위의 무법자’ 고조도 차량램프

반대편 운전자의 시야 방해로 위험… 적발시 벌금 부과

 

베트남의 차량 및 이륜차의 고조도 램프가 도로 위의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많은 차량과 이륜차들이 교통법상 금지된 고조도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투득군에 위치한 한 이륜차 수리소 직원에 따르면 “요즘 운전자들이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주변 물체의 가시거리를 높이고 헤드라이트를 더 밝게 만들어주는 제논 또는 HID 램프사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라이트가 너무 밝다보니 반대편에서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점이다. 이륜차 수리소를 운영하는 부뚜안탕(Vũ Tuấn Thành)씨는 “이 램프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며 “헤드라이트의 내부 구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세차 중 물이 내부에 흐르면 감전이나 화재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간혹 램프들이 전력 공급장치들과 호환이 되지 않아 배터리 충전에 영향을 주어 화재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 호치민 경찰은 지속적으로 헤드라이트와 백라이트 규정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고조도 램프를 장착했다 적발될 경우 최대 40만동, 그리고 차량을 개조해 램프를 추가로 설치하면 최고 1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되고 경우에 따라 1~3개월간 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 / 베트남뉴스-VNA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상승

CPI 4개월간 0.08%, 연간 2.75% 상승으로 전년대비 2.8% 상승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월 월간 0.08%, 연간 2.75%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1개 품목 중 6개가 상승하고 5개가 하락했다. 운송(1.18%), 주택 및 수도전기 공급 (0.18%), 가정 용품 및 가전(0.18%) 등이 상승하였고, 식품 및 캐이터링(0.18%), 우편 및 통신(0.08%) 등이 하락하였다. 통계청은 4월까지 식료품, 신선 식품, 에너지, 헬스케어 및 교육서비스를 제외한 기본 인플레이션은 1.34% 상승하였으며, 이는 안정적 통화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시 소비자물가지수는 4월말 현재 월간 0.12%, 연간 2.5% 상승했다. / 베한타임즈 임광훈 기자

 

 

 

웹드라마 ‘쉘위링크’ 한류 콘텐츠의 베트남 현지화 성공사례

페이스북 100만회 누적 조회수 기록하며 시즌2까지 촬영완료

 

베트남의 한류 콘텐츠가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기획하고 제작된 콘텐츠가 단순히 베트남 에 유통되는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베트남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요즘 베트남 젊은이들 사이에서 웹드라마가 한 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 기업, 스튜디오링크(StudioLinK)가 제작한 웹드라마 ‘쉘위링크’는 페이스북에서만 100만회에 육박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 하며 시즌2까지 촬영이 완료됐다. 제작사 자체조사에 따르면 시청자의 98% 이상이 베트남 10~20대층이다. 한국이 만들었지만 오롯이 베트남에서만 소비되고 있는 한류 콘텐츠인 셈이다.  ‘쉘위링크’의 제작자인 박경호 스튜디오링크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은 불교와 유교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적 감성에 공감할 것이라고 믿었다”며 ‘쉘위링크’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쉘위링크’ 외에도 한류 콘텐츠의 베트남 현지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라이브 동영상 서비스 ‘V라이브’는 브이베트남 채널을 통해 월 330만명의 이용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연예인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생산하는 것은 물론, 한국아이돌과의 합작 프로그램을 제작해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 베한타임즈 정진구 기자

 

 

 

베트남, 69만톤 커피 수출

전년대비 물량 187% 증가 가격은 0.6% 감소

 

베트남은 2018년 4월까지 약 69만 톤의 커피를 수출하여 13억 USD를 벌어들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물량 기준 17.2% 증가한 수치며 금액기준 0.1% 감소한 수치다. 물량기준 187%가 증가했지만 가격 기준으로는 0.6%가 감소했다. 이달의 커피 가격은 톤당 평균 1,900 USD로 3월보다 1.7% 하락했으며,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하락했다. 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 가격은 톤당 1,933 USD로 전년 동기 대비 14.7% 하락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한편 1/4분기 커피 수출은 최대 52만톤의 커피를 수출하면서 예년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는데 이는 물량기준 15.1%가 증가한 반면 금액기준으로는 1.7% 감소한 것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이 베트남의 주요 커피 수출 시장에 속해 있다. 베트남은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커피 수출국이다. 베트남 커피 산업은 생산성, 품질, 가치를 향상시키면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조 조정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정부는 커피 재배 면적을 60만 헥타르로 유지하고 생산성과 품질이 높은 나무를 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 베한타임즈 임광훈 기자

 

 

 

 

하노이, 주요 시외버스정류장, 주차장으로 변경

2030년까지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터미널의 환경개선

 

하노이 교통 운수국은 지아럼(Gia Lâm), 미딩(Mỹ Đình), 지압밧(Giáp Bát), 느억응엄(Nước Ngầm)에 위치한 4곳의 주요 버스정류장을 2020년까지 차량 주차장과 시내버스 터미널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수국의 이번 변경안은 2030년까지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그리고 터미널의 환경개선 추진 정책의 일환이다. 계획에 따르면 4곳의 버스정류장은 당분간 버스 승하차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단계적으로 용도를 변경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지아럼과 지압밧 버스정류장이 2020년까지 주차장으로 변경되며, 나머지 두 곳은 이후 5년 안에 변경이 완료된다. 운수국은 또한 2030년까지 73 헥타르에 이르는 부지에 6곳의 버스정류소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버스정류장 확충으로 승객들은 도심을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교통혼잡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하노이에는 총 9곳의 시외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용도가 변경되는 4곳은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있어 도심 교통체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베트남뉴스-VNA

 

 


 

 

"고부갈등은 가라"…베트남 신부교실에 '시부모 교육' 도입

2주간 합숙교육 신부교실 통해 약1천500여명 수료

 

'베트남 신부교실'로 불리는 한국문화교실을 11년째 운영하는 한베문화교류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시부모 교육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시부모에게 지켜야 할 기본예절과 원만한 관계 형성을 위한 노하우 등을 가르치는 강좌를 지난 3월 별도로 개설했다. 김영신 원장은 매년 100가구가 넘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면서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고부갈등이 허다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시부모 교육에서는 아침 식사를 집에서 차리지 않는 문화에서 성장한 베트남 새댁에게 한국의 아침 식사 문화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 시부모 앞에서 다리를 쭉 뻗고 앉거나 밥그릇을 들고 식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것 등 세세한 내용까지 일러주고 있다. 한국문화교실을 거쳐 한국으로 시집간 베트남 신부의 4분의 1가량이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대다수 시부모는 농촌 노인이라고 김 원장은 전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2007년 한국으로 시집가는 베트남 여성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시작했고, 2010년 규모를 확대해 매달 25명 안팎의 베트남 신부들에게 2주간 합숙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1천500여 명이 이 교육을 수료했다. / 하노이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서울-동남아 항공로 복선화…"비행시간 줄이고 더 안전하게"

2012년 서울-제주 구간 복선화 이후 시간단축 및 연료절감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량 증가로 혼잡해진 동남아 항로의 서울-대만 구간(1천466㎞)을 5월 24일부터 복선항로 방식으로 운영해 항공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단선항로는 하나의 항로에서 고도에 따라 양방향으로 항공기가 오가는 방식인 반면, 복선항로는 항공기의 방향에 따라 항로 2개를 나란히 만들어놓은 것이다. 종전에는 서울-제주 구간만 복선항로이고 제주 남단 이후부터는 단선항로로 돼 있어 병목현상에 따른 교통제약이나 혼잡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서울-동남아를 연결하는 하늘길은 폭 8~10마일로 구성된 2개 항로가 사용된다. 현재 서울-대만 노선과 연결되는 항로는 총 49개로, 하루 약 820편이 이용하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항공로이다.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와의 항공노선을 연결하고 있으며 주로 새벽 시간대와 심야시간대에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부는 항로 복선화를 통해 항공기의 비행속도가 빨라져 비행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비행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서울-제주 구간 복선화 이후 비행편당 평균 1분 20초의 시간단축 및 연료절감 효과가 있었다. / 세종 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베트남서 고춧가루·말린고추 36%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고추 262개 샘플 중 95개에서 아플라톡신 기준치 초과

 

 

베트남에서 생산·유통된 고춧가루와 말린 고추의 36% 이상에서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일간 뚜오이쩨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농업농촌부가 최근 전국에서 고춧가루와 말린 고추 262개 샘플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6.3%인 95개에서 간암이나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아플라톡신 잔류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적발된 고춧가루 등의 78%는 전통시장을 통해 거래됐고, 대형 슈퍼마켓에서도 21% 이상 유통되고 있었다. 당국은 발암물질 잔류량이 기준치를 과도하게 초과한 5개 고춧가루 생산시설을 폐쇄하고 벌금을 부과했다. /하노이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올해 베트남 찾은 외국인 관광객 30% 증가

작년대비 29.5% 증가한 550만명… 한국인은 70% 급증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증가한 55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매체가 3일 베트남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무려 67% 늘어난 117만명으로 중국(177만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천290만명으로 2016년보다 29.1% 늘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1천500만∼1천7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한다. 또 2020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열어 관광수입을 국내총생산(GDP)의 1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 하노이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경찰, 인도네시아·베트남 경찰과 치안협력 강화 논의

재외국민 보호와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 공조

 

 

경찰이 한국인 진출이 많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경찰기관과 치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민갑룡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은 5월 21∼26일 두 나라를 방문해 현지 경찰 지휘부와 회담을 열고 재외국민 보호와 국제범죄 수사 협력,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 공조 등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추진 예정인 '사이버범죄 수사역량 강화사업' 세부 추진방안이 중점적으로 협의되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사이버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의 치안기법 전수를 희망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공안부 차관과 차장급 회담을 열어 치안협력사업 추진과 사이버범죄 수사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어 '베트남 공안 과학수사 역량 강화사업'이 진행 중인 베트남 형사과학원을 방문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사업은 한국 경찰이 2017∼2019년 진행하는 61억원 규모의 무상원조사업이다. / 서울 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중국·베트남,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가스전 시추 놓고 갈등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의 베트남합작법인, 시추작업 개시

 

 

중국과 베트남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에서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 로즈네프트의 베트남 합작법인이 가스전 시추작업을 시작한 것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즈네프트베트남은 5월 13일 베트남 남동쪽 370㎞ 지점에 있는 '레드 오키드' 가스전에서 시추작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베트남이 영해라고 밝히는 가운데 중국이 남중국해의 90%를 자국 영해라며 주변을 따라 U자 형태로 그은 9개 선(구단선) 안에 있다. 로즈네프트베트남의 시추작업에 대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어떤 국가, 조직, 회사, 개인도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는 중국 관할 해역에서 석유, 가스 탐사나 개발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또 "우리는 관련 당사자들이 중국의 주권과 관할권을 존중하고 양자관계나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떤 행위도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석유, 가스를 포함한 베트남의 모든 해양 경제 활동은 전적으로 베트남의 주권과 관할권이 미치는 해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베트남의 석유, 가스 개발 활동은 1982년 체결된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중국의 압력으로 '레드 오키드' 근처에 있는 '레드 엠퍼러' 해상 유전의 시추작업을 중단시켰고, 지난해 7월에는 남중국해 '블록 136-03'의 자원탐사를 그만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 하노이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한인소식 6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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