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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베트남 뉴스 모음 -2
2017.12.27 15:59:00 조회:713 추천:0
작성 :관리자


Yonhep News                                                                  연합뉴스

 


APEC정상회의 "다자무역 지지"…美요구 '상호이익 무역'도 반영

21개국 정상, 베트남서 다낭 선언문 발표하고 폐막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정상들이 11일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이익을 위한 보호주의적 무역정책을 주장해 다른 정상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제25차 APEC 정상회의가 11일 베트남 중부 관광도시 다낭에서 "규범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되며 공정하고 투명하며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는 APEC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한다"는 내용의 '다낭 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21개 회원국 정상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 정상은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만들기'를 주제로 이번 회의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 성장 증진과 역내 경제통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하노이 김문성 특파원



한·베트남 정상회담…'2020年 1천억불 교역' 가속화 합의


文대통령, 한국산 車부품 무관세 등 요청…쩐 주석 "적극 검토"
쩐 주석 "한국이 베트남 외교의 최우선순위, 유엔안보리 제재안 충실 이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다낭시 정부청사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이 합의한 '2020년까지 교역 1천억불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산 자동차 부품 무관세, 사회보장협정의 조속한 체결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쩐 주석은 우리 기업의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며 우리 측 요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베트남 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쩐 주석은 계속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하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우리 측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베트남이 그동안 북한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적극 지지해 준 것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쩐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며 유엔안보리 제재안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 다낭 노효동· 이상헌 기자


 

호찌민-경주문화세계엑스포 개막 5일만에 관람객 100만명 돌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11일∼12월3일)가 개막 5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막 후 1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문화엑스포에 128만명이 다녀갔다. 특히 지난 12일 주말 응우엔후 거리에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보러 온 시민이 14만명이다.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태권도 시범과 가야금 공연에도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 한국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현지 HTV 채널이 개막식을 생중계한 뒤 현지인 관심이 끊이지 않고 한복 입기와 김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에도 많이 다녀간다고 한다.

호찌민 시내 전역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전시, 공연, 체험 등 30여개 행사가 계속 열린다. /안동 박순기 기자

 


EBS다큐 포맷 첫 수출…베트남판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EBS TV 다큐멘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가 베트남에 수출됐다. 국내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포맷이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EBS는 22일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베트남에 수출해 오는 26일 베트남 국영교육채널 VTV7에서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는 2012년 EBS에서 방송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삼성언론상, 한국PD대상 등을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판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는 2년간 제작됐으며 국내에서 연출했던 정성욱 PD가 직접 현지에 가서 연출을 도왔다. VTV7의 응웬 띠 낌 호아 사장은 "베트남 교육부와 협력해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시즌2 제작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서울 이정현 기자


 

동남아 한국어 교육자 한자리에…베트남서 '세종학당 워크숍'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들이 함께 효율적인 문화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이 지난 23~24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26개소 세종학당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세종학당 운영진이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학습자 수요를 고려해 취업 목적에 따른 한국어 교육과정과 교재를 소개하고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학당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권역별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71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전체 수강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 서울 이웅 기자

 


'다문화 결혼' 아내 베트남 출신이 28%…중국 앞질렀다

이혼한 다문화 부부 결혼 유지기간 7.4년…8년 전보다 3.7년 증가


작년에 한국에 혼인 신고한 다문화 부부 중 외국인 아내의 출신국은 베트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은 중국 출신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2008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이 중국을 따라잡았다. 유형별로 보면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가 65.7%로 가장 많았고 남편이 외국인인 경우가 19.4%,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귀화자인 경우가 15.0%였다. 외국 출신 배우자의 국적(결혼 당시 외국 국적 기준, 귀화자는 귀화 전 국적)을 보면 아내의 경우 베트남이 2015년보다 4.8% 포인트 증가한 2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26.9%, 필리핀 4.3% 등 순이었다. 조선족 규모 자체가 줄고 외국 국적 동포의 경우 결혼 외에도 한국에 영주할 길이 생기면서 중국인 여성과의 다문화 결혼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인이 늘면서 베트남 출신과의 결혼은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외국 출신 남편의 국적은 중국이 9.9%로 가장 많았고 미국 6.4%, 베트남 2.6%의 순이었다. / 세종 이세원 기자

 


文대통령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 지고 있어"

"베트남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이자 친구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의 영상축전을 통해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15일 공개한 영상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이같이 말하고 "이제 베트남과 한국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이자, 친구가 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마음의 빚'은 우리나라의 베트남전 파병으로 베트남 국민과 총부리를 겨눠야 했던 과거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안남국의 왕자 리롱떵(李龍祥)은 고려에 귀화해 한국 화산 이씨의 시조가 됐고, 베트남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호찌민 주석의 애독서가 조선 시대 유학자 정약용 선생이 쓴 목민심서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번 세계문화엑스포는 양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김승욱 기자



이낙연 총리, 베트남 수석부총리에 "양국 국민 풀뿌리 교류가 중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도자들 간의 신뢰 구축과 더불어 양국 국민 간의 풀뿌리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쯔엉 화 빙 베트남 수석부총리와 만나 한-베트남 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양국 간 전략적 관계가 심화하기 위해서는 고위인사교류, 외교·국방,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역, 문화·교육·관광·노동, 다자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빙 수석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엄격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서울 성혜미 기자


 

한인소식지 12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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