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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조계종 마을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2018.01.04 18:27:56 조회:129 추천:0
작성 :전철호


수고로움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수소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리랑카한인회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십니까?


스리랑카 한인회 배경호입니다.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정보를 수집하기 힘드네요.

문의하신 내용은 조계종 총무원의 국제팀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배경호 드림.




☞ 전철호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 2018년 1월 11일부터 스리랑카 불교성지순례를 가는 불교신자입니다.

기간중에 조계종 마을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고자 합니다.


2017년 스리랑카 대통령님도 한국을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서울의 조계사를 방문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수해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께서 발원하셔서

조계종 마을 복구를 도와주셨다고 하는데

그곳을 한번 찾아가고 싶습니다.



2008년 10년전의 신문기사를 참고하면


[르뽀-스리랑카 '조계종마을'을 가다]

조계종의 도움으로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 조성된 조계종마을에서 이름으로 남아있는 '조계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계종마을은 2003년 대홍수때 발생한 산사태로 라트나푸라의 한 마을이 매몰돼 5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조계종이 2억6천여만원을 지원해 피해마을 인근에 조성된 마을이다. 조계종의 도움으로 110가구와 법당, 우물, 보건소, 유치원 등 공동시설이 지어졌으며, 스리랑카 정부는 감사의 의미로 마을의 이름을 '조계종마을(The Jogye Village)'로 명명했다.



▲풀과 나무 속에 가려진 조계종마을 기념비. ⓒ2008불교닷컴.

<불교닷컴>는 4월 19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자동차로 2시간30분여 거리에 있는 조계종마을을 방문했다. 한 눈에 살펴본 조계종마을은 여느 마을보다 말끔한 모습이었다. 폐허가 됐다는 항간의 소문은 말그대로 소문에 지나지 않았다.

조계종마을 주민들은 한국인인 기자들을 반갑게 맞으며 인사했다. 집들이 연이어 있어 한국인들이 마을을 찾아왔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지원금 10만루피와 약간의 자비를 들여 지어진 허름한 가옥(왼쪽)과 당시 50만루피를 들여 지어진 가옥(오른쪽). ⓒ2008불교닷컴.


마을입구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은 마을 조성 당시 세워진 2m 크기의 '대한불교조계종마을'이라고 쓰인 푯말과 마을 공동우물이었다. 눈에 잘 띠게 조성돼 있어 2003년 산사태의 피해를 당했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집을 잃고 구호천막에서 생활하던 초등학교 운동장도 적당한 크기의 풀이 자라 마을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돼 있었다.

조계종마을의 집 중에는 기와지붕에 아름다운 정원까지 갖추는 등 잘 꾸며진 집이 있는 반면 미장이 전혀 되지 않고 문과 창문이 없는 허름한 집도 있었다. 집마다 형편대로 지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조계종마을을 조성한 기념으로 세워진 기념비는 풀 속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관리의 흔적이 보였다. 마을주민도 1년에 두어차례 풀을 깎고 주변정리를 하고 있으며, 풀에 보이지 않는 것은 식물이 빨리 자라는 이 지역의 날씨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비록 허름한 집이지만 주민들은 한국인들을 반갑게 맞았다. ⓒ2008불교닷컴.

겉만 좋은 '코리언빌리지'

마을주민들은 '조계종마을'이 한국정부가 지원해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지난해 마을전체회의 총무로 일했던 가루나세나(35)씨는 마을조성 경위를 설명하면서 "집과 마을을 잃는 아픔이 있었지만 한국의 도움으로 다시 마을이 조성돼 고맙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불교와 조계종에 대해 묻자, 가루나세나씨와 주민들은 "그런 건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조계종마을은 이 지역에서 'Jogye Village' 대신 'Korean Village'로 통하고 있었다. 이 역시 상징적인 이름일 뿐, 실제로는 옛 마을이름 그대로 불린다.

조계종마을 건립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조계종 대표단이 준공식과 낙성식에 참석했는데도 '한국 정부 대표단'이라고 여긴 것이다.

이 마을에 있는 사찰의 스님과 5년째 마을대표를 맡고 있는 라닐(26)씨는 한국불교에서 도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조계종마을'에서 조계종의 의미는 모르고 있었다. 지속적인 왕래가 거의 없다보니 조계종이 잊혀져버린 것이다.



▲산사태 당시 구호천막이 있었던 운동장과 조계종마을 모습. ⓒ2008불교닷컴.

지속적인 왕래·지원 절실

이 마을의 산사태 피해 당시 조계종은 2억6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을 통해 피해를 입은 한 가구당 1000달러(100만원)를 지원했다. 110가구가 지원을 받았고, 나머지는 사찰과 마을회관, 유치원, 보건소, 우체국, 공동우물 등을 건립하고 초등학교를 수리하는데 사용됐다.

마을주민들은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4차례에 걸쳐 지급받은 10만루피와 개인적인 돈을 합쳐 집을 지었다. 당시 스리랑카 물가로 5인가족의 집을 지으려면 30만루피 정도 필요했다.

미장이 되지 않고 문과 창문이 없는 집들은 형편이 넉넉치 못해 지원금만으로 집을 짓다보니 짓다가 멈춘 집이 되고 말았다. 조계종마을의 2/3 정도가 이렇게 짓다 만 허름한 집이다. 이 집들은 외부골조만 만들어졌을 뿐 방을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추가 지원 또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한국불교와 조계종에 대해 각인시켜주어야 한다. 그래야 교류와 지원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 그대로 방치한다면 조계종마을은 이름만 남는 부끄러운 한국불교의 자화상이 될 것이 뻔하다.

호화시설-짓다만 마을 '극과 극'

조계종마을로 스리랑카와 인연을 맺은 조계종은 쓰나미 피해를 계기로 20억원의 성금을 모아 그 중 스리랑카조계종복지타운을 조성하는데 15억여원을 투입했다. 복지타운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아원과 유치원, 교육공간이 조성돼 오는 7월 완공된다.

조계종마을과 조계종복지타운은 극과 극이다. 조계종마을에는 2억6천만원을 들여 110여 가구와 법당, 마을회관, 유치원을 만들어준 반면 복지타운에는 고아원(5동)과 유치원, 행정동, 숙소를 짓는데 15억여원을 들였다. 복지타운 부지 매입 비용인 3억여원을 빼더라도 8동을 짓는데 8억여원, 설계비용 및 비품, 운영비용 등이 4억여원이 들어갔다.



▲20억여원을 들여 조성중인 조계종복지타운 모습과 고아동 내부 모습. ⓒ2008불교닷컴.

복지타운을 둘러본 이들은 호화시설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게다가 건물 역시 현지여건과 맞지 않는 측면이 많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 곳은 너무 없어서 문제고, 다른 한 곳은 너무 지나쳐서 문제인 셈이다. 조계종마을과 복지타운을 본 뒷 맛이 씁쓸하다. 

완공을 3개월여 앞둔 지금, 조계종은 매년 1억5천여만원의 재정을 들여야 하는데 대해 고심하고 있다. 총무원이 부담을 지기 보다는 사찰이나 단체에 맡겨 운영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현 상황에서 뚜렷한 묘책을 찾아 힘을 기울인 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회향법을 찾는 것이 또다른 숙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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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기사가 검색되네요

일행은 23명으로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여행사에서의 일정상 스리랑카에서 들리는 곳은

아누라다푸라 - 시기리아 - 담불라 - 마텔라 - 캔디 - 아훈갈라 를 들릴 예정입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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