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권성경, 고지원입니다.

저희 학과에서는 매년 6명의 학부생에게 국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와 비용을 지원합니다.

저희는 우리 나라 말로 공유경제라고도 번역되곤 하는, ‘긱 이코노미’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미국의 대표적인 플랫폼인 우버 사와 태스크래빗 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버의 운전자들이 운전을 하다 다치는 경우나, 태스크래빗의 태스커들이 일을 하다 다치는 경우 사측에서는 어떤 대응방식을 취하는 지 등 우버의 파트너, 태스크래빗의 태스커들에 관해 사측이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가장 관심이 깊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요청한 결과 사측에서는 저희의 요청을 거절하여 연구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계신 동포분들중 우버나 태스크래빗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신 분(직원으로 일하시거나, 일하는 분을 알고 계시거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시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으신 분 혹은 그런 분을 알고 계시는 분) 이라면

고지원 ( jjoo2336@naver.com)

권성경 ( engel5566@naver.com) 을 통해 연락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