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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회
2021.02.16 08:20:30 조회:2 추천:0
작성 :


<2021년 신년회>


일시 : 2021년 2월 12일 (금) 20.00-

장소 : Zoom


  <우생마사>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놓으면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그런데 장마기에 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까

물살을 이겨내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20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1미터 떠내려 가다가 1미터 강가로 그렇게 2~3킬로 내려가다

어느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엉금엉금 걸어 나옵니다.

 

헤엄을 배나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집니다.

 

바로 이것이 우생마사 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순조롭게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지요.

어렵고 힘든 상황일 묵묵히 어려움을 견디며 지나보니

문제가 햬결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생마사란 사자성어를 되새기며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저희 여성회는 작년에 처음 경험해보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화상으로 많은 일을 진행하며 바쁘게 보냈습니다.

김치만들기, 한국문화알리기, 차세대 미술전시회, 하물며 송년회까지 즐겁게 마쳤습니다.

대면미팅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희 여성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코윈영국여성회 회장 권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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