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한미군사령부에 재미동포 이름 딴 회의실 생겼다 | ||||
2018.06.29 | 조회:34 | 추천:0 | 코리안넷관리자 |
주한미군사령부에 재미동포 이름 딴 회의실 생겼다 - 작전회의실에 미군 재미동포 전쟁영웅 ‘김영옥 회의실’, ‘안수산 회의실’ 명명 유엔사령부는 29일 평택에서 유엔사령부ㆍ주한유엔군사령부ㆍ주한미군사령부 본청 개관 및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작전회의실 2개를 미군 전쟁영웅인 재미동포 김영옥ㆍ안수산의 이름을 따라, 강당은 국군 전쟁영웅 백선엽의 이름을 따라 명명했다. - 故김영옥은 독립운동가 김순권의 아들로 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서 활약한 전설적 전쟁영웅(대령)이자 인권운동가 - 故안수산은 도산 안창호의 장녀인 재미동포 2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초의 미해군 여성 함포장교(대위)로 활약 - 백선엽은 6.25 전쟁영웅으로 육군참모총장 역임 주한미군사령부는 본청 작전회의실 2개 가운데 주회의실은 <김영옥 회의실>, 보조회의실은 <안수산 회의실>로 명명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대장), 김병주 한미연합사부사령관(대장), 이환준 김영옥평화센터 사무총장(예비역 해군대령)과 함께 김영옥 회의실 리본커팅 행사를 가졌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본청 작전회의실을 김영옥 회의실로 명명한 것과 별도로, 사령부 건물 하나를 <김영옥 빌딩>으로 이름짓고, 7월14일 별도의 헌정식을 거행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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