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 노인회는 2010년 7월26일에 창립하여 캐나다 연방정부 등록하였다. 2013년 11월 Charity에 등록하여 토론토 교민사회의 많은 호응아래 성장하여 현재 1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에 시작한 한카 노인대학은 현재 20여개의 교과목을 (등록 인원500여명)을 중심으로 운영, 다양한 노인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방과후 활동과 학기중은 물론이고 방학중의 다양한 행사(연중 10여개)를 통해 노인들이 수업외에도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간 30회 이상 1,500여명이 참가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와 캐나다 지역사회에 공헌을 해오고 있다.
2015년 4월에 창간된 노인전문 월간지 한카 실버타임즈는 현재(2017년 12월)33호까지 발행되고 있다. 월간 4,000부 발행으로 연간 48,000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카 실버타임즈는 노인전문 신문으로 노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 연방정부(NSHP/$25,000, 노인정보화 교육), 2017년(NHSP/$21,000, 치매예방 교육)로 부터 지원받아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카 노인회의 사물놀이와 전통무용팀은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광역 토론토내의 수많은 크고 작은 행사에 초대되어 한국 전통의 흥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외교 사절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사물놀이와 전통무용팀은 온타리오의 주 수상인 캐서린윈과 MPP인 David Zimmer 주최하는 지역 행사에는 빠짐없이 초청받아 행사과 시작과 끝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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