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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생활정보


중부 뉴스. 투자 정보 09.06.27
2009.06.29 00:00:00 조회:332 추천:0
작성 :최지현
베 트 남 뉴 스 □ DA NANG, 경제 회복 신호 - 6월 23일 DA NANG 인민위원회 제 14회 회의에서, 지난 6개월간의 경제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6개월 주요 업무 실천 계획을 협의하였음. 이 회의에서 아직 GDP, 산업 생산, 수출은 다소 감소되었으나, 6개월간 산업 생산은 작년 동기 대비 5% 증가될 것으로 평가하고, 경제회복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언급함. - 산업 생산 가치 (GTSX)는 수개월 계속된 감소 후 증가 국면으로 출발하고 있으며, 그 가치51.06 억 동에 달하여 작년 동기 대비 0.5% 상승하고 , 농업 부문이 4000 억 동에 달하여 작년 동기 대비 4.7% 상승하였으며, 도소매부문은 958.6 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상승, 수출 상품 서비스 가치는 362.7 백만 동으로 작년 동기 대비 8.8% 감소되었음. □베트남, 금년 미화 88.7억불 FDI 투자금 유치 - 6월 22일 계획 투자부-국제 투자국 국장, PHAN HUU THANG은 2009년 6개월간 전국에 374개의 FDI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투자금액기준이 88.7 억불이라고 밝힘. - 6개월 FDI 프로젝트들이 실행금액기준 40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의 81.6%를 기록했다고 함. Mr.THANG에 따르면, FDI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2/4분기에 수정한 80억불 실행금액 계획을 넘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총투자 유치금액은 200-250 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 베트남, 해외 직접 투자(FDI) 허가 권한 축소 - 베트남은 2008년에 승인된 해외 투자, 720억 달러 중 금년 6개월 동안 실질 투자 자본은 40억불에 불과하여 현재 허가 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고, 기승인 프로젝트중 지연 프로젝트에 대한 재검토, 승인 취소는 물론 앞으로 철강, 리조트, 정유공장, 항만, 공항, 조선소, 골프장 등 프로젝트 투자 승인이 어렵게 됨을 시사함. - 베트남 철강 협회 (USA), PHAM CHI NHONG 회장에 의하면 용이한 투자허가 승인으로 국가에 걱정거리를 안기고 있음을 알라야 한다면서, 베트남은 수십억 달러의 제철 공장 프로젝트를 TYCOON WORLDWIDE GROUP, TATA STEEL, LION GROUP, FRRO/CHINA에 투자 승인을 한 결과 매년 60백만 톤의 생산 용량으로 베트남 2020년 수요량에 상당함을 지적함. □ DA NANG ,6월간 소비자물가 0.8% 상승 - 2009년6월 다낭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난달 대비 0.8% 상승했음. 이는 정부가 2009년3월1일부터 전기요금과 유가를 인상한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함. - 다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비 상품 및 서비스가 3.33%로 상승하여 1위를 차지했고 , 가옥, 전기, 수도, 건설자재가 1.63%, 교통, 통신이 1.07% 상승했다고 밝힘. □ DA NANG, 2009 여름 랑데부 프로그램 - 2009년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DA NANG, 2009 여름 랑데뷰 프로그램이 PHAM VAN DONG 공원과 MY KHE 해변에서 거행됨. - 이 프로그램은 "여름 햇빛"이란 주제로 댄스음악, 보트경기, 미니 축구, 낚시, 연 날리기 등으로 아름다운 해변, 매력적인 DA NANG, 이 여름을 DA NANG에서란 케치프레이스로 관광객들도 수영은 물론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음. □ DA NANG, LARUE BEER 컵 축구 대회 - 6월 22일 한강변 인조 잔디에서 제 2회 LARUE BEER 컵 미니 축구 대회(5인조)를 개최하였으며, 참가팀은 기관, 기업, 청소년, 대학생 등 57팀, 토나먼트 경기 방식으로 수많은 관중을 동원하면서 진행(6월28일 결승) 되고 있음. - 이 경기는 다낭, 2009년 여름 랑데뷰 프로그램의 하나로 축구 경기와 LARUE 맥주 판매를 병행하고 있으며,주최자측은 10억동을 다낭, 암 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임. □ QUANG NGAI 축제 개최 - 6월 23일 QUANG NGAI 축제 진행 위원의 회의 결과에 의하면, 2009년7월말에 다채로운 축제를 예정임. - 이 행사는 20년 전 NGHIA BINH성이 QUANG NGAI과 BINH DINH으로 분리되고, SA HUYNH 유적지를 발견한지 100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QUANG NGAI/ BINH DINH성과의 문화교류, SA HUYNH문화 유적연구 발표회, LY SON 화력 발전소와 QUANG NGAI성 병원 착공기념식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음. □ 한국 의료진, 다낭 방문 봉사 활동 - 6월 26일 대구 적십자 협회 봉사단(의사 14명)은 다낭 적십자 협회를 방문, 120개의 구급 가방(1,000불 상당)을 전달했음. - 이와 같은 봉사 활동은 다낭시와 대구시간(자매결연도시)의 관계 증진과 협력 방안의 일환이며,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다낭시 HOA VANG군, LIEN CHIEU군, NGU HANH SON군에 거주하는 800여명 특히, 빈곤한 사람, 노인, 아이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과 약을 제공했음. 한 국 뉴 스 □ 내년 성장률4%. 물가2%후반.취업자수 15만명↑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1.5%내외로 전망했고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4%내외로 상승하면서 정상 성장 궤도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기획재정부는 6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하반기 및 내년 경제 전망을 발표했음. -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경제성장률, 물가, 경상수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은 쉽지 않다"며 "내년 성장률이 4%라는 것은 세계 경제 회복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질 것"이라고 지적했음. □ 한반기 경제운용방향...연간 성장률-1.5%로 0.5%p 상향 - 정부가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 내외에서 -1.5%포인트 상향 조정했음. 지난해 대비 신규일자리가 20만개 감소할 것이란 고용 전망도 10만~15만명 감소로 수정했고 경상수지는 16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높여잡았음. - 정부의 이번 전망은 경제협력개발기구(-2.2%)나 세계은행(-3.0%), 국제통화기금(기존-4.0%였으나 1%p 상향조정 예상) 등 중요 국제기구들의 예상치보다 높음. 이에 지금까지 신중론을 펴 온 정부가 최근 한국경제의 부진정도가 완화되면서 경기회복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됨. □ 코스피 "금리인상 없다"에 급등 - 증시를 짓눌러 온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누그러지면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6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저금리 기조 유지를 재확인하자 안도감이 확산된 것임. - 전문가들은 증시가 금리 인상이라는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분기 말 결산을 앞둔 기관이 수익률 관리에 나서는 ′윈도 드레싱′이 효과를 발휘할 경우 지수가 14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음. 중국의 내수 부양 수혜 기대감도 여기에 힘을 보탤 것이란 설명임. □ 유가, 70달러 재돌파..나이지리아 악재 - 6월 25일 국제유가는 미 뉴욕증시 상승과 나이지리아 반군의 송유관 공격으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유려가 증폭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해 다시 70달러대를 넘어섰음.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56달러(2.3%) 오른 배럴당 70.23 달러에 거래를 마졌음. - 6월24일 미 에너지정보청이 미국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량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어서 39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자동차 연료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재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가 차량이 늘어날 경우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기 때문임. □ 한미 통화 스와프 3개월 추가연장 - 6월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한국은행을 비롯한 14개 은행과 맺은 통화스와프협정을 3개월씩 재연장하는 데 합의했음. 이로써 협정 만료일은 내년 2월1일로 늦취졌음. 한국은행은 이번에 만기가 추가로 연장됨으로써 국내 외화자금 시장과 금융 시장의 안정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음. □ 해외건설 수주 다시 활기, 상반기 129억 불 돌파 - 6월 26일 해외건설협회가 공식 집계한 올해 해외수주 실적은 129억 달러이고 여기에 지난 주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사우디 주베일 대형공사를 포함하면 상반기 실적은 단숨에 15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250억 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입찰연기, 취소 분위기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가임. - 쌍용건설이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프랑스와 중국-홍콩 업체로 구성된 3개국 컨소시엄을 제치고 5억 5300 만 달러 규모의 최대형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고 앞서 지난주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 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정유프로젝트 4개 공구에서 총 26억 70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음. □ "포스코 3분기 실적 호조전망" - 애널리스트는 "전세계 철강가격 반등으로 하반기 내수가격의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저가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며, 수출가격과 판매량이 증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해 330%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음. -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분기 5조9천 163억원, 1천848억원에서 3분기는 6조84 억원, 7천949 억원일 것으로 추정했음. □ 베트남 경제 부총리 일행 제주 방문 - 베트남 경제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6월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의 개발 경험 및 개발 계획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음. 이번 방문은 한아세안 특별정성회의에 참석했던 베트남 총리가 귀국 후 제주현지를 직접 방문, 체험하고 오라는 특별지시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방문기간 중 김태환지사와 면담 및 개발현장을 찾게 됨. - 한편 이번 베트남 부총리 대표단에는 경제 부총리를 비롯하여 총리실차관, 외교부 차관, 주한 베트남대사,투자 기획부 차관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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