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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생활정보


중부 뉴스. 투자 정보 09.07.11
2009.07.13 00:00:00 조회:261 추천:1
작성 :최지현
베 트 남 뉴 스 □ 베트남, 주택시장 부활 조짐 -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여타 경기부양책들의 종합적인 효과가 민간건설분야까지 파급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다 호치민 시내에 신도시를 건설하고자 부지를 대폭 정리, 재구획하고 있어 그에 따른 보상금이 현실적인 수준으로 지급됨에 따라 보상금을 바탕으로 아파트, 주택에 대한 수요가 파생됨으로써 건설시장 부활에 일조하고 있음. - 또한, 건설시장 부활의 긍정적인 신호는 곳곳에서 보이고 있으며 시멘트 공급량, 건축자재 재고 등 전 분야에 걸쳐 청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불황탈출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건물 건설시장은 여전히 부진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DUNG QUAT 정유 공장, 휘발유 (A92)/LPG 출시 - DUNG QUAT 정유 공장이 7월 4일 휘발유 (A92) 1,900m3와 LPG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출시했음. - MR. NGUYEN HOAI GIANG 사장에 의하면, 100%기술 워크샾에서 생산, 현재 70% 가동율로 그간 LPG 13,000m3, 휘발유 (A92) 20,000m3 생산했으며, 이중 두번째로 7월 8일 휘발유 (A92) 5,000m2 내지 7,000m2를 베트남 시장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DA NANG, 경영자 축제 개최 - SAI GON GIAI PHONG 신문에 의하면, DA NANG에서 2009년 10월 9일부터 2009년 10월 10일(2일)까지 베트남 경영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 이 행사에서는 2009년 ABVIET CUP 미니 축구, 테니스, 최고 경영자 선발, 팀웍게임, 세미나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상표 기획 및 비지니스 향상을 위한 언론, 메디어 매체의 전문가를과 면담한 기회도 주어짐. □ DA NANG, HOA VANG군 생태 도시 계획 - 7월 9일 HOA VANG군 인민 위원회는 QUANG NAM-THUY TU간 총면적 3,421,523m2에 생태도시 건설 계획 프로젝트를 발표함. - TRUNG NAM건설 투자회사는 이 프로젝트는 3주간으로 나누어 16년 (2010-2016)에 걸쳐 공사하며, 투자 규모는 미화 17억 달러 규모로 이 생태도시는 가옥, 관광 서비스, 공공 건물, 관리 사무실 등이 포함되었음을 언급함. □ HUE, VEDANA LAGOON 생태 관광지 조성 - 7월 9일 THUA THIEN-HUE성, PHU LOC군 MUI NE 계곡에서 VEDANA 관광회사는 VEDANA LAGOON 생태 관광지 착공식을 거행함. - VEDANA LAGOON 관광지는 MUI NE 계곡 서북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총면적 27,333m2로 VEDANA 회사가 미화 6백만 달러를 투자, 2010년 11월에 완공 예정임. □ HUE, CHAN MAY 항구 진입로 확장 - 7월 7일 THUA THIEN-HUE 성 인민 위원회는 CHAN MAY 항구 진입로 확장 공사 (560억동) 시행을 승인함. - 이도로는 35m 넓이에 7m 길이가 될 것이며 2009년 말 준공 예정임. □ TRUNG THUY 그룹, DA NANG외 2개 프로젝트 착공 - TRUNG THUY 그룹은 HO CHI MINH에 있는LANCASTER 빌딩과 MISS AO DAI라는 상표의 주인으로서, 117,000억동을 투자해 DA NANG, DONG NAI와 HA NOI에 세개의 프로젝트를 착공할 것임. - 지난 7월 6일 TRUNG THUY 회장은 해변 관광도시인 DA NANG에 1개의 관광객 정류장 (1,200억동), HA NOI에 LANCASTER 프로젝트 (9,000억동) 그리고 DONG NAI에 관광객 정류장 (1,500억동)를 건축 예정으로 있으며, HA NOI에는 무역 센터와 29층 아파트 건축 계획임. □ 베트남, 중부지역 어부선박 매각직면 - QUANG NAM, QUANG NGAI성 어부들은 작년에 비하여 수산물 가격이 30-40% 하락으로 선박을 매각하려고 내놓고 있으나, 많은 선박들이 시장에 나와 있어 매각 또한 어려운 입장임. - 선주에게 일부 정부 보조금 지원이 있으나, 디셀값 인상으로 손실이 발생되고 있으며, 어부들도 평균 임금이 VND 930,000으로 생활비가 부족하여 산업 공단이나 건설 현장으로 이직을 하고 있는 상태임. □ KHANH HOA, HYUNDAI-VINASHIN 최초 선박출시 - 7월 7일 KHANH HOA성의 한국, HYUNDAI 미포조선과 베트남 VINASHIN 합작 회사 조선소에서는 베트남에서 제작한 선적중 가장 큰 ER BERGAMO호의 명명식을 갖었음. - 이 BULK선은 독일 ER SCHIFFAHTR GMBH& CIE KG사가 발주한 선박으로 미화470백만불 계약액에 56,000톤급, 적재량 70,000m3, 속도 14.5 로트/시간, 길이 187m, 폭 32.26m, 18.3m 높이의 규모임. 한 국 뉴 스 □ G8 정상회의 이 라퀼라서 공식 개막 - G8 (선진7개국 + 러시아) 정상회의가 지난 4월 지진이 강타해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이탈리아 아브루초주의 주도인 라퀼라에서 7웧 8일 개막됐음. - 이번 정상회의에는 기존의 G8 멤버들 뿐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을 포함한 신흥 경제국들도 초청을 받았으나, 7월 로마에 도착했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유혈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급거 귀국했음. 이번 7월 8일 G8 정상회의 및 확대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용 및 경제위기 극복 방안, 보호무역주의 방지, 기후변화 대처 등이 초점이 되였으며, 아프리카 등 개도국 원조 확대 방안도 논의됨. - 특히 지난 4월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 경제 회생 및 글로벌 무역 회복을 위해 1조 달러를 투입하기로 합의한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경제의 회복을 위해 각국이 해온 작업들에 대한 평가가 진행됨. □ 2분기 경제성장률2.3%..한은, 하반기에도 플러스성장 - 지난 2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분기보다 2.3%성장한 것으로 가집계됐음.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치-0.6%보다 높은 0.2%를 기록하면서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전망임. - 한은이 예상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전기 대비)2.3%는 시장 전망치1.3%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지난 1분기 성장률(잠정치)0.1%와 비교해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임. -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1.6%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 전망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당초 예상치 2.7%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내 보면서, 경기가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하는 ‘더블딥’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으며 내년에는 회복세가 확연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 한은 총재“하반기 매우 약한 성장”...금리 하락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7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연 2%) 동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하반기에 성장은 하겠지만 성장세는 매우 약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또“2분기 경제가 상당히 높은 성장을 한 것 같은데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높은 성장을 끌어갈 힘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음. - 한은 관계자들은 이날 이 총재 발언에 대해 “전기 대비 기준으로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올 전망인 반면 하반기엔 이보다 성장을 낮게 나올 수 있음을 시장에 전달한 것 ”이라고 설명했음. 한은 안팎에선 2분기 2% 안팎의 ‘놀랄 만한’수준의 성장률이 나오겠지만 3분기부터는 이에 훨씬 못 미칠 것이란 게 대체적인 관측임. □ 한반기 수출3.7%증가.유가 72달러 - 한은은 올 상반기에 과감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덕분에 마이너스 성장을 면했다면서 하반기에는 수출에서부터 회복의 기미가 서서히 나타난다고 예측함. - 한은은 상반기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265억달러에 이르겠고 하반기에는 165억달러로 줄어들겠지만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보았으며, 올해 하반기 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72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 소비 되살아난다...1년전 수준으로 회복 - 신세계는 전국 50개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된 2억1700만개 상품을 대상으로 산출한‘이마트지수’가 지난 2분기 99.0으로 나타났다고 7월 9일 밝혔고 분기 대비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장기간 침체 늪에 빠져 있던 소비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라고 지적함 - 이에따라 국내 소비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해 2분기 수준(99.6)으로 회복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신세계는 발표했음. 100을 넘으면 소비가 호전됐음을, 100미만이면 나빠졌음을 뜻함. □ 중동발 플랜트 수주 ‘물꼬’... 이달에만 84억불 - 국내 플랜트 업체들이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의 ‘물꼬’를 터고 있으며, 사우디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약 84억달러 (한화 11조원)에 달하는 정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거나 계약을 앞두고 있음. - 따라서 이달 해외 플랜트 수주로 삼성 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47억 달러의 대박을 터트린 이후 한국 전력도 25억달러의 화력 발전 건설 공사와 두산 중공업 역시 베트남에서 53백달러 발전 설비 등 해외 공사 수주로써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는 이달 들어 약 84억달러에 달하는 정유. 석유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수주 실적을 올렸음. □ 디도스(DDOS) 사이버 테러 대란 - 지난 7월7일부터 한국의 민. 관영 사이트를 대거 마비시킨 분산 서비스 거부(DDOS)공격이 악성 코드를 배포한 숙주사이트 5곳을 발견 차단한 것이 효과를 보아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감. - 정부와 보안 업계는 해킹 능력이 프로중의 프로 수준이며,북측 소행으로 심증은 가지만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은 정확한 단서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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