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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힘찬 부활의 날갯짓…국제대회 개최
2014.08.14 02:41:15 조회:389 추천:0
작성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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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한국대학배구연맹 제 5대 수장에 오른 오한남(62) 회장은 취임식에서 “침체된 대학배구 부활을 위해 국제대회를 개최해 대학배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경기인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답게 오 회장은 약속을 지켰다. 11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닷새간 열리는 2014 현대라이프컵 국제대학배구대회가 오 회장의 공약이 결실을 본 무대다.

출전국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미국 카자흐스탄 등 모두 6개국.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현대라이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서도 힘을 보태 실로 오랜만에 국내에서 국제 대학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광주 유니버시아드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유니버시아드 배구 프레대회로 삼아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양대 박용규 감독이 이끄는 대학대표팀은 각팀 정예멤버로 구성했다. 대학 최고의 날개 공격수로 평가받는 인하대 레프트 나경복을 비롯해 2014 대학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원우(중부대),블로킹 1위 박원빈(인하대) 그리고 대학 최고 리베로로 꼽히는 오재성(성균관대) 등이 총망라됐다.


프로 출범이후 대학배구는 오히려 급격한 내리막을 탔다. 세계적인 경기력을 지닌데다 준수한 외모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해 구름같은 ‘오빠부대’들을 몰고 다녔던 과거와 달리 대학배구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 침체의 동면에 빠졌다. 자연스레 장신 꿈나무들을 경쟁 종목인 농구에 빼앗겨 대형 스타플레이어는 가뭄에 콩 나듯 뜸해졌다. 대학 배구의 침체는 곧바로 한국 남자배구의 국제경쟁력 저하로 이어졌다. 대학배구의 활성화가 비단 대학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배구의 총체적인 패러다임속에서 다뤄져야 하는 이유다.

대학배구계는 이번 대회를 부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실로 오랜만에 열리는 국제배구대회를 통해 국내 대학배구 스타플레이어들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취임 공약을 지켜낸 오 회장은 어깨의 짐을 덜어낸 데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도약을 꿈꿨다. 그는 “대학배구가 살아나지 않으면 한국 배구의 미래도 없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대회 규모를 좀 더 키워보고 싶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배구 명문 서울 대신고를 나와 명지대~대한항공~금성통신(현 LIG)을 거쳐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오 회장은 경기인으로는 드물게 해외에서 사업가로 성공했다. 지난 1991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알리 클럽 감독으로 중동 땅을 밟은 뒤 바레인 국가대표 감독 부임을 인연으로 바레인에서 사업을 시작해 호텔과 식당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지난 2011년 서울시 배구협회장에 취임해 ‘마음의 고향’ 배구에 빚을 갚기 시작한 그는 지난해 대학연맹 회장에 취임할 때 초·중·고 배구 꿈나무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출처: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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