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자유게시판

커뮤니티자유게시판
유관순, 그리고 8호실의 기억
2019.03.02 15:18:03 조회:152 추천:0
작성 :류호진

1920년 3월 1일.

기미년 독립만세운동의 1주년이 되던 그날,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 감방에서 시작된 작은 외침은 

감옥 전체로 이어져 3천여 독립운동가들의 함성으로 타오릅니다.


그 중심에는 17세 소녀 유관순과

개성 만세운동의 주역이자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였던 권애라, 

수원에서 기생 30여 명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기(義妓) 김향화, 

만삭의 몸으로 파주 만세운동을 주도한 임명애 등

8호 감방에 수감되어 있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외침이 있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용감하게 만세를 외친 그들을 가슴 깊은 곳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IGbYEr1alvY


자유게시판 류호진님 최근글
- Great Legacy Re-explored Today - Royal ancestral rite and ritual mus...  2018-12-11 06:53:03
0
- 위대한 유산, 오늘을 만나다 - 종묘제례 및 종묘제...  2018-12-11 06:52:32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DETAIL MODIFY DELETE WRITE PRINT
REPLY LIST ON NEXT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 399
RELOAD VIEW
DETAIL WRITE
번호 제목 출처 작성자 등록일 조회
RELOAD VIEW
DETAIL WRITE
[1] [2] [3] [4] [5] [6] [7] [8] [9] 10 14